날개 달린 아이들-16 (책마을놀이터)

김혜리 | 푸른나무 | 2007년 08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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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요즈음의 우리 아이들은 정말 예쁩니다. 영리하고, 아는 것이 많으며,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주장할 줄 알고,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자라 활달하고 티 없이 밝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우리의 아이들을 보면서 느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생각의 깊이가 없고 이기심이 많다는 것이 그것입니다. 이 책에 실린 여섯 편의 이야기들은 그러한 우리 아이들의 생각의 키를 키우고 마음의 넓이를 넓혀 줄 것입니다. 고아원에 사는 선희, 자폐아 찬수, 길에서 채소 파는 쪽 찐 머리 할머니, 어두운 곳을 찾아가는 꼬마 천사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은 내가 세상의 최고가 아니라, 누군가의 이웃이고 한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저자소개

저 : 김혜리 이 시대의 대표적인 아동 작가 김혜리는 1955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학예술학과를 졸업(석사)했다.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기도 했다.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당선되며 등단하였고 1996년 삼성문학상 장편 부문을 수상하였다. 지은 책은『은빛 날개를 단 자전거』『빨간 우체통』『난 키다리 현주가 좋아』『바꿔버린 성적표』『메아리가 되고 싶어요』『강물이 가져온 바이올린』『나를 비교하지마세요』『열한 살 아름다운 시작1,2』『보보의 모험』『엄마 친구 딸은 괴물』『진희의 스케치북』『날개 달린 아이들』『빠샤 천사』『방귀쟁이 촌티 택시』등 다수가 있다. 그녀는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의 마음의 넓이를 넓혀 주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열심히 글을 쓴다. 그림 : 이은성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자 노력하시는 이은성 선생님은 이화 여자 대학교 정보디자인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선생님은 그 후 같은 대학교의 디자인 대학원에서 광고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후학들에게 디자인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목차소개

작가의 말 무서운 괴물 찬수가 그린 동그라미 날개 달리 아이들 꼬마 천사의 선물 따뜻한 사랑 쪽 찐 머리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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