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좋아요

노경실 | 푸른나무 | 2009년 10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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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아이는 다른 사람 생각이나 감정을 잘 이해할 줄 아는 어린이라고 합니다.이러한 능력을 교육학에서는 조망수용능력이라고 하는데 이 조망수용능력을 발달시키는 데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긍정적 자아 개념이라고 교육학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때에 주위 사람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노경실의 창작동화 [나는 내가 좋아요]는 이제 한창 자기 자신에 대해 배우며 자라는 한 어린이의 이야기입니다. 여러 어린이들이 이 책에 나오는 희진이처럼 그래도나는 내가 좋다. 하고 말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나는 내가 좋아요』는 희진이가 일상에서 겪는 5개의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다. 떼쟁이에 변덕쟁이인 주인공 희진이가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조금씩 성장해 가는 모습이 흥미롭게 이어진다.

저자소개

아이들의 마음을 현실감 있게 잘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누나의 까만 십자가〉,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오목렌즈〉가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며, 좋은 어린이 책을 발굴 · 기획하고 있고, 『애니의 노래』 『아버지와 딸』 『애니의 노래』 『그림 자매 시리즈』 등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그 동안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도마뱀 꼬리가 잘렸어요』 , 『엄마~ 5분만』, 『천하무적 오 형제』, 『1학년은 너무 힘들어!』『북유럽 신화』등 많은 작품을 썼고, 다수의 작품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목차소개

1. 그래도 나는 내가 좋다 2. 나는 꿈쟁이 3. 나는 나예요 4. 나는 강아지 5. 나는 팥죽할머니 6. 나는 보물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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