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지혜의 전당 - 불안을 넘는 방법

키케로 외 | 위즈덤커넥트 | 2016년 03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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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로마 지혜의 전당 불안을 넘는 방법 』 책 소개
로마 시대의 사상은 그리스 철학과 함께 서구 문명의 토대를 이루었다. 그리스 철학이 주로 추상적이고 이상적인 분야에 초점을 맞춘 반면, 로마 사상은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추구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로마 시대 사상가들의 짧지만 명쾌한 격언과 구절들을 모아 현실 속에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조언을 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전자책의 특성에 맞추어,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사진들 속에 본문을 배치하여 독자의 부담감을 줄이고, 메시지의 전달력을 강화하였다.
"로마의 지혜 불안을 넘는 방법" 에서는
- 격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
- 탐욕에 사로 잡히지 않아야 할 이유
- 희망을 잃었을 때 힘이 되어주는 말들
등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소개 ? 키케로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BC 106년 - BC 43년)는 로마 시대의 정치가, 철학자, 문학가이다. 지방 기사 출신이었으나, 26살에 살인죄로 고발당한 귀족을 변호하여 석방시킴으로써 로마 정계에 이름을 알렸다. 31살에 재무관을 시작으로 법무관, 안찰관 등을 거쳐 로마 최고의 직책인 집정관에 선출되었다. 그러나 바로 시작 된 삼두 정치에 의해서 권력을 잃고 고향으로 돌아 가서 철학 및 문학 분야에서 저술 활동에 전념했다. 키케로는 고전 라틴어 (표준 라틴어)를 정리한 인물로 꼽히며, 그의 문장은 아직까지도 서구 사회에서 명문의 전범으로 간주되고 있다.

저자 소개 ? 오비디우스
푸블리우스 오비디우스 나소 (BC 43년 - AD 17년)는 로마의 시인이자 저술가이다. 변방 출신인 오비디우스는 출세를 위해 로마로 유학하여 변론술과 정치학을 공부했으나, 적성에 맞는 시작에 몰두하여 연애시로 이름을 얻었다. "사랑의 기술 Ars Amatoria"로 대표되는 그의 연애시는 호라티우스의 시와 함께 로마 시 역사의 양대 산맥으로 거론된다. 그러나 그 작품이 당시의 아우구스티누스 황제의 비난을 받으면서, 연애시 저작을 그만두었다. 이후 그는 당시의 신화와 전설, 구전 문학을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다시 탄생시킨 "변신 이야기 Metamorphoses"를 완성하여 지금까지도 읽히는 고전 작품을 남겼다. "변신 이야기"는 후대에 그리스 로마 신화라 불리는 이야기들을 탄생시키는 원형이 되었다. 예를 들어, 요즘 많이 읽히는 불핀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변신 이야기"와 호메로스의 서사시를 재구성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위대한 시인의 최후는 비참했다. 말년에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로마에서 추방당한 그는 변방의 섬에서 고국을 그리워 하는 편지와 시를 쓰면서 죽음을 맞이했다.

역자소개

편역자 김대유는 충남에서 태어나 한양대를 졸업하였다. 명신학교에서 신학, 라틴어와 고대 희랍어를 배웠으며, 주요 저작으로는 "성 아우렐리우스의 신학론 해설" 등이 있다

목차소개

『로마 지혜의 전당 불안을 넘는 방법 』 목차
표지
목차
때때로 감정에 휩쓸리는 나에게
과한 욕심에 휘둘릴 때
무기력의 나락 속에서
희망이 땅바닥을 구를 때
글을 쓰기 전에
세상이 자존감을 위협할 때
기다림이 필요한 시간에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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