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의 자격

서광원 | 걷는나무 | 2010년 05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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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가슴에 새겨야 할 경영의 원칙을 듣다!

'살아 있음의 진화'를 모토로 조직과 리더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콘텐츠를 연구하는 생존경영연구소 소장 서광원의 『사장의 자격』. 리더의 고민과 애환을 세세하게 다룸으로써 우리나라 20만 사장의 극찬을 받은 <사장으로 산다는 것>의 후편이다.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은 위기의 시대를 조직을 이끌고 지나가야 하는 모든 리더를 위해 저술된 것이다. 날카로운 통찰로 자신의 삶은 물론, 조직의 내일을 고민하는 리더라면 꼭 가져야 할 4가지 근본적 질문을 던진다. 아울러 동서고금의 사례를 집중적으로 성찰하여 위기의 시대를 성공적으로 지나는 방법과 대안을 건네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5년간 국내 대기업 CEO의 메시지와 인터뷰를 분석하여,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비즈니스 최전선에서 지켜내야 할 자리와 신념을 집중적으로 연구한다. 사장이라면 가슴에 꼭 새겨야 할 경영의 원칙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제2장은 위기의 시대 속에서 조직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선택을 내려야 할 리더에게 교훈을 전달한다.

저자소개

저 : 서광원

‘살아있음의 진화’를 모토로 하는 생존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조직과 리더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콘텐츠를 연구하고 있다. 우리나라 300만 사장들 10명 중 1명이 그의 책을 읽었을 만큼 대한민국 리더의 고민과 애환을 가장 잘 이해하는 저자로 평가받는다. 오랫동안 경영 전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기업과 CEO를 지켜봤고, 외환위기 시절 직접 사업체를 경영하며 혹독한 비즈니스 현장을 경험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번 책을 위해 최근 5년 동안 국내 대기업 CEO들의 신년사와 사내 메시지를 분석하고, 많은 리더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이 비즈니스 최전선에 어떻게 서 있어야 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삼성경제연구소(SERI) 경영정보 사이트 SERICEO에서 하고 있는 <세렝게티 생존경영> 강의는 현재 누적 조회수 15만여 회에 이르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ERICEO에서 2년 연속(2008 · 2009) 대표 강사로 선정되었다.
1991년 경향신문 기자로 입사했고, 1997년부터 6년 간 인터넷 벤처기업 등을 설립, 운영하다가 2003년 언론계에 복귀했다. 중앙일보가 발행하는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 5년간 경영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는 20만 사장들의 절대적 공감을 얻은 『사장으로 산다는 것』(2005)을 비롯하여, 불확실성을 새로운 기회로 보자고 제안하는『시작하라 그들처럼』(2009), 성장과 생존의 비밀을 찾고자 아프리카 세렝게티를 취재하고 쓴 『사자도 굶어 죽는다』(2008) 등이 있다.

목차소개

서문 살아 있는 정신이 내일을 만드는 힘이다
인트로 사장이 아무리 위기라고 외쳐도……

I. 당신의 말이 제대로 먹히고 있는가
- 사장이 직원들에게 꼭 해야 할 말

1-1. 모르면 묻고 필요하면 들어라
이해할 수 없는 양들의 침묵 │ 사장은 이럴 때 분통이 터진다 │ 직원들의 묵묵부답이 회사를 망친다
1-2. 조금 더, 한 번 더, 한 걸음 더
사자의 사냥 성공률이 20%밖에 안 되는 까닭 │ 세계적인 거물에게서 ‘YES’를 받아내는 3가지 방법 │‘누가 봐도 클 놈'들의 공통점
1-3. 어떤 상황에서도 도망가지 마라
우리 눈은 왜 정면에 달려 있는가 │ “제가 여기서 포기할까요, 안 할까요?” │ 이건희 회장이 그의 사표를 반려한 이유 │ 일류 선수와 보통 선수의 결정적 차이
1-4. 기다리지 말고 당장 일어나 걸어라
“ 태어난 새끼라도 빨리 일어나야 한다” │ 비행기 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17세 소녀가 주는 교훈 │ 장수하는 기업의 5가지 조건
1-5. 깨질 때 깨지더라도 일단 부딪쳐봐라
강한 맹수일수록 흉터가 많다 │ 진짜 경쟁력은 밑바닥에서 생긴다 │ 젊고 유능한 인재가 사장 인선에서 탈락한 이유

II. 영원한 위기의 시대를 이겨낼 전략이 있는가?
- 야생에서 배우는 혁신의 3가지 방식

2-1 ‘겨울’이라는 위기에 대처하는 법
2-2 버려라, 이를 악물고 과감하게
도요타가 주목한 겨울 철새들의 경이로운 생존전략 │ 200년 기업 듀폰은 왜 주력 사업부를 팔았나 │ 코닥과 제록스가 한순간에 뒤처진 이유
2-3 기다려라, 기회가 올 때까지
NASA가 배우려고 하는 곰들의 생존 시스템 │ 스티브 잡스도 16년을 기다렸다 │ 물러서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 언제 물러나서 어떻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 것인가
2-4 맞서라, 당당하고 끈질기게
참새보다 작은 상모솔새가 혹독한 겨울을 이기는 법 │ 작다고 약한 건 아니다
2-5 쉽고 편한 혁신은 어디에도 없다

III. 당신의 진짜 경쟁 상대를 알고 있는가?
- 승리하는 조직을 만드는 방법

3-1. 경쟁이 없으면 성장도 없다
늘어지게 잠만 자던 퓨마를 변화시킨 것 │ 채소도 경쟁을 해야 잘 자란다 │ 탁월한 리더 vs 무능한 리더 │ “경쟁자가 없는 게 가장 두렵다” │ 더 큰 시장에서 과감하게 경쟁하라
3-2. 진짜 경쟁 상대는 라이벌 회사가 아닐 수도 있다
최고의 검객은 함부로 칼을 뽑지 않는다 │ 코카콜라의 경쟁 상대는 펩시콜라가 아니다 │ 경쟁 상대를 잘못 파악한 GM과 도요타의 위기 │ 10년 후 나의 경쟁 상대는 누구인가
3-3. 치열하게 경쟁하고 뜨겁게 협력하라
이틀 굶은 까마귀가 먹이를 먹지 않은 이유 │ ‘함께’는 혼자서 이룰 수 없는 것을 이루게 해준다 │ 잘되는 조직은 한몸처럼 살아 움직인다 │ 왜 젊은이들은 홀푸드마켓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가
3-4. 승리하는 조직의 5가지 조건
1. 구성원 간의 신뢰 2.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3. 분명한 목표 4. 적절한 보상과 벌 5. 방향을 제시하는 리더

IV. 10년 후 먹고살 것을 준비해 두었는가?
- 가슴 설레는 성공을 바라는 사장이 알아야 할 것들

4-1. 어제의 성공과 실패를 모두 폐기하라
왜 새들의 둥지에는 배설물이 없을까 │ ‘3대 배출구’를 보면 그 회사의 미래를 알 수 있다 │ 수도원에서 열리는 특별한 이벤트 │ 어제의 성공에 집착한 모토로라의 실패 │ 많이 버릴수록 더 빨리 달릴 수 있다
4-2. 힘들게 틔운 싹일수록 더 오래 산다
한 톨의 씨앗이 싹을 틔우기까지 │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드는 힘, 줄탁동시 │ 10년 동안 미쳐버릴 정도로 할 각오가 되었는가
4-3.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눈앞의 승리에 집착하지 않는다
질 것을 알면서도 싸워야 할 때가 있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처절한 패배가 주는 교훈 │ 담당자가 이기면 회사는 진다
4-4. 그래도 한번 해보자!
최근 몇 년간 어떤 새로운 일에 도전했는가 │ 하려는 마음, 해보려는 의지가 차이를 만든다 │ 우리 모두 불가능한 꿈을 꾸는 리얼리스트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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