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 줄게

소낙연(笑樂緣) | 다향 | 2016년 09월 30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도서소개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던 날,
공하율은 탐정사무소를 하는 아버지의 의뢰인인
천강건설의 상무이사, 태건우를 만나게 된다.

“하율 씨 어머니와 제 어머니, 두 분과 관련된 사건입니다. 그리고 심상철.
하율 씬 트라우마가 남았고, 내겐 다른 게 남았죠. 이제 답이 됐습니까?”
그가 쫓고 있는 사건은 과거 하율과도 얽혀 있는 사건이었다.
하지만 사건을 파고들수록 건우도 하율도 위험해져 가는데…….

“지켜 줄게.”
절망의 끝에서 유일한 빛이었던 그 약속.
하지만 그 약속에도 하율은 그를 떠나게 된다.
“당신은 무서운 사람이니까.”

점점 더 얽혀 들어가는 두 사람의 인연은
그저 엉킨 실타래였을까, 아니면 운명이었을까.

저자소개

소낙연(笑樂緣)
‘웃음과 즐거움의 인연’이란 의미의 필명을 쓰고 있어요.
독자님들께 그런 인연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소망입니다.
책과 그림, 영화와 드라마를 사랑하고요.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늘 꿈꾸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목차소개

Prologue
1. 아버지의 의뢰인
2. 뜻밖의 재회
3. 수상한 사람들
4. 피가 무서운 여자
5. 천강의 개
6. 과거의 상처
7. 그렇고 그런 사이
8. 쇼는 화려하게
9. 추억 속의 아저씨
10. 천강의 사생아
11. 크리스마스의 약혼식
12. 아버지, 그리고 그 사람
13. 하얀 대문의 이층집
14. 이혼의 조건
15. 아픈 오해
16. 끝나지 않은 사건
17. 보고 싶다
18. 천강의 누군가
19. Truly, madly, deeply
20. 드러나는 진실
21. 덫을 놓다
22. 아버지가 남긴 것
23. 지켜 줄게요
24. 16년 만의 손님
25. 4월의 어느 봄밤
26. 선물처럼 찾아온 행복
Epilogue
외전 - 하얗게 눈이 내리던 날
작가 후기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