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여자들

베르나르 키리니 | 문학동네 | 2016년 08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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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남성 중심 사회를 통쾌하게 전복시킨
여성 제국으로의 기상천외한 여행

그 누구도 보지 못한 여자들만의 세상이 열린다!
능청스러운 이야기꾼 베르나르 키리니의
악몽 같고 농담 같은 이야기

저자소개

지은이 베르나르 키리니 Bernard Quiriny

1978년 벨기에에서 태어났다. 2005년에 발표한 첫 소설집 『첫 문장 못 쓰는 남자』로 18세에서 30세 사이의 젊은 프랑스어권 작가에게 주는 보카시옹상을 수상했고, 2008년에 두번째 소설집 『육식 이야기』로 벨기에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빅토르 로셀 상과 독특한 스타일의 글을 쓰는 현대 작가에게 주는 스틸상을, 2012년 출간된 세번째 소설집 『아주 특별한 컬렉션』으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에 주어지는 "그랑프리 드 리마지네르" 상을 수상했다. 현재 프랑스 부르고뉴 대학에서 법학을 가르치며, <르 마가진 리테레르> 등 여러 문예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장편소설 『사라진 마을』(2014), 소설집 『죽이는 이야기』(2015), 에세이 『미스터 우울』(2013) 등이 있다.

옮긴이 백선희

덕성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제3대학에서 문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로맹 가리의 『하늘의 뿌리』 『흰 개』 『레이디 L』 『밤은 고요하리라』 『내 삶의 의미』, 밀란 쿤데라의 『웃음과 망각의 책』 『자크와 그의 주인』, 피에르 바야르의 『셜록 홈즈가 틀렸다』 『햄릿을 수사한다』, 아멜리 노통브의 『앙테크리스타』, 르 클레지오의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 리디 살베르의 『울지 않기』 외에 『단순한 기쁨』 『북극 허풍담』 등이 있다.

목차소개

목마른 여자들
옮긴이의 말 ― 악몽 같고 농담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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