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 씨익북스 | 2016년 03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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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우리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고 부는 이 동화의 원제는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입니다. 할리우드의 만화영화 때문에 어떤 분들은 미국에서 나온 것으로 알지만 원작은 영국의 작가, 수학자, 사진작가인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 1832년 1월 27일~1898년 1월 14일)’이 ‘루이스 캐럴(Lewis Carroll)’이라는 이름으로 1865년에 발표한 소설이랍니다. 보통 우리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로 알고 있는 것은 20세기 들어 영화와 텔레비전 등으로 각색된 작품들을 많이 접해서 일 것입니다.

내용은 다들 아시는 것처럼 언니와 함께 소풍을 간 ‘앨리스’가 코트를 입은 토끼를 쫓아 구멍으로 들어가 기묘하고 사람처럼 말도 하고 행동하는, 그러나 뭔가 부조리한 상황에서 겪는 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원작에는 도지슨의 일화나 당시 영국 어린이들에게 행해지던 암기식 수업을 풍자하기도 합니다. 이야기는 앨리스가 언니가 있는 나무 아래에서 눈을 뜨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루이스캐럴은 다방면에서 활동하던 19세기 최고의 위인입니다. 그의 논리와 사상을 집약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어린이에게는 가벼운 재미를 어른에게는 깊은 철학을 남겨줄 것입니다.

저자소개

루이스 캐럴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입니다. 그는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활동영역은 작가, 수학자, 사진사로 넓게 활동했다. 또한, 그는 작가이전에 영국성공회의 성직자이며 옥스포드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교수였습니다. 우표첩과 ‘단어 사다리’라는 단어게임을 발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수학, 논리, 단어를 가지고 노는 자신의 특성을 앨리스 작품을 통해 녹여내어 영원히 기억되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목차소개

도서정보
서문
제 1장 토끼굴 속으로
제2장 눈물 웅덩이
제3장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제4장 토끼가 작은 빌을 보내다
제5장 애벌레의 충고
제6장 돼지와 후추
제7장 미치광이 다과회
제8장 여왕의 크로켓 경기장
제9장 모조 거북 이야기
제10장 바다가재 카드리유
제11장 누가 타르트를 훔쳤지?
제12장 앨리스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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