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대통령

신현득 | 아동문예사 | 2003년 12월 0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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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자장면 배달원이면 어때? 오늘은 철가방 들고 뛰지만, 꿈은 크다구. 조금씩 모이는 게 있어서 그래. 적지만 주머니 안에 야물게 쌓인다구. 예 예! 한 사람에게라도 더 친절히 해주면 그 아이 쓸만 하다는 소문이 돌지. 등 진솔하고 따뜻한 70가지 이야기를 담은 동시집.

저자소개

1933년 경상북도 의성에서 태어나 안동사범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단국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5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대한민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해강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아기 눈>, <고구려의 아이>, <엄마라는 나무>, <바다는 한 숟갈씩>, <몽당연필로 시쓰기>, <달나라에서 지구 구경>, <대추나무 대추씨>, <고향 솔잎>, <내 별 찾기> 등의 책을 냈다.

목차소개

1부

손가락이 달아요

우리 아기 납작코

손바닥에 적는다

아가 하나 있으면

원숭이 아가 사랑

...



2부

귓바퀴에

자랑하고 싶은 건

팔씨름 챔피언

숨을 곳이 많은 골목

티밥 먹곤 배부를지 않아

...



3부

수다쟁이 제비

등물

손 잡는 물

쓰레기장에

지렁이에게 주는 상장

...



4부

저 때문이죠

차례

할머니를 반 반씩

할머니의 주름살

할머니 어깨

...



5부

아가 삼촌

형제는

곶감보다 무서운 건

오빠의 응석

우리 아빠 말려 줘요

...



6부

가을 열매

그림에서 바람이

여름 나무

벼논의 얌체

할아버지 나무

...



7부

우리 집 벽화

합격 엿

그릇과 그릇

핀셋이 하는 말

충치 작전

...



8부

끔찍한 침략

이러면 안 되죠

여기서 저긴데

휴전선에 눈이 왔다

높아야 나부끼는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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