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에

박노길 | 좋은땅 | 2016년 08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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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잠 못 이루는 밤에』는 새벽이슬처럼 반짝이다 사라져간 지난 세월의 그 별빛들을 찾아 아름다운 언어로 추억한 시집이다. 시인은 감각적 심상을 살린 인생의 메타포를 아름다운 우리말로 한 폭의 수채화처럼 짜임새 있게, 개성적으로 살린 점이 돋보이는 시로 승화시켰다.

저자소개

경남 삼천포에서 나다
밀양에서 다년간 교직에 몸담다
계간 글벗으로 등단하다(2011년 봄호)

목차소개

1부 사랑 있는 날

그대 오려나
이 비 그치면
등대
낮달
사랑 있는 날
원추리꽃
그대 곁에 서면
마늘을 까다가
누름돌
네가 있기에
보랏빛 소녀의 기도
산문이 열리다
처음 잡은 손
사랑
샛강, 낭만에 젖다
작은 선물
첫 입맞춤
첫눈에 반하다
벚꽃
봄이 오는 소리
기원
아픔으로 피는 봄

2부 비 오는 날의 연가

하얀 기다림
사랑이 떠날 때
마음
미완성으로 끝난 그림
비 오는 날의 연가
가을 하늘
다 주지 못한 사랑
물억새꽃
첫 이별
가을 연가
미련
진정 사랑했노라고
유월이 오면
단심가
소나기
저녁놀처럼 타는 그리움
공중전화를 걸며
관심
진달래 꽃길
가슴앓이
별빛 편지
환희의 그날까지
하얀 기도

3부 그대 보고프면

사랑한다면
그대 보고프면
이별 후에
기다림
당신이 머무는 이 가을엔
눈이 내리면
못난이만 울리는 안개꽃
그 얼굴 때문에
가을 오면
익은 사과
기다리는 마음
그대 향한 그리움
가을 소풍
그리움이란
첫사랑
봄나들이
운문호
사모
갈잎 편지
선창가에서
분수대의 오후
해후

4부 잠 못 이루는 밤에

달맞이꽃
봄밤
달이 되어
잠 못 이루는 밤에
이 가을에
밀양역
꽃바람 불면
저녁놀
제구실을 하자
가을 편지
곗날, 노래방에서
실연
가훈
상처
영원한 사랑을 하고 싶다
춘정
유월의 꽃
그대 그리워라
꽃다운 만남
착각
여백
수채화를 물들인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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