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 갈 때 당신이 가져가야 할 것

윤승철 | | 2016년 08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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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의 작가 윤승철은,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히 대원들을 모아 무인도에 들어가기를 벌써 몇 해째 계속해오고 있다. 함께도 가지만 혼자도 간다. 그의 도전정신은 아마 태어날 때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었을까. 살면서 체득했다기보다는 애초부터 몸에 새겨진 유전자 같다.
이 책에는 그가 무수히 다녔던 무인도 중에서 해외 3곳, 국내 3곳, 총 6곳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미크로네시아의 "온낭", 뉴칼레도니아의 "쁘띠 테니아", 팔라완의 "해적섬", 그리고 우리나라 경상남도 통영의 "가왕도", 인천광역시 옹진의 "사승봉도", 전라남도 완도의 "지초도"가 바로 그곳이다.

저자소개

대한민국 실크로드 탐험대 청년탐사대장으로 실크로드의 3대 간선을 모두 횡단했고, 히말라야에 올랐으며, 세계 최연소로 사막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대한민국인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울산광역시장상, 헌혈유공 표창과 환경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희대 총장상, 박영석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지금은 한 달에 한 번씩 무인도로 떠나는 ‘이카루스 무인도 탐험대’와 함께 ‘무인도·섬테마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섬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는 ‘섬청년탐사대’에서도 활동중이다.
동국대학교에서 시를 전공했으며, 저서로는 『달리는 청춘의 시』(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가 있다.

목차소개

들어가는 말


온낭
#미크로네시아 #추크 #태평양

지도엔 없는 곳 | 무인도 다이어리 | 오래 듣지 못하는 소리 | 적도의 새로부터 날것에 대해 | 특별 레시피 | 해삼의 발견 | 내가 좋아하는 시간 | 밥을 지으며


쁘띠 테니아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프랑스령

그렇고 그런 세계 | 생존 동료 | 또 한 마리의 새를 잡으며 | 뗏목 | 지키는 일 | 억지스러운 흔적 | 밤 동안 떠오르는 일 | 저마다의 무인도


해적섬
#필리핀 #팔라완

낚싯줄을 내리며 | 코코넛 한 모금 | 밤의 기도 | 죽은 대왕조개가 전하는 말 | 어떤 면접자리 | 외롭지 않으려 하는 일 | 내 집 마련 | 배터리


가왕도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배낭을 싸면서 | 만남 | 겹과 겹 사이 | 하로의 초밥집 | 성냥을 그으며 | 문을 닫기 전에 | 텐트 | 아쉬울 때 떠난다는 말


사승봉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하나의 문장으로도 충분할 때 | 떠다니는 삶 | 무인도를 지키는 사람, 우주에 사는 사람 | 내가 무인도를 찾는 이유 | 나는 당신에게, 당신은 내게 | 오징어를 풀면서 | 선택의 끝 | 상상 속의 섬


지초도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나의 거죽 | 섬의 사람들 | 우리가 사체를 줍는 이유 | 별을 가두는 법 | 신발 보고서 | 무인도 망상 | 섬에 냉장고 하나 | 해안선을 펴서 말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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