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적 (밀레니엄북스-26)

헨릭 입센 | 신원문화사 | 2004년 04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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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근대극의 창시자인 입센의 대표작 중 하나로, 인형의 집에서 아내의 굴종적 지위에 대한 비판을, 유령에서 허위적 결혼과 매독을 지적한 뒤 이 작품에서 진정한 정의와 그에 대한 각성을 강조했다. "혼자 힘으로 일어서는 자가 가장 강하다"라는 극중 대사처럼 진리를 지키려는 소수와 이익을 우선하는 다수의 충돌을 통해 무엇이 사람다움을 위한 가장 올바른 선택인지 보여준다. 이처럼 입센은 근대극을 확립했다는 문학사적 업적은 물론 극을 통해 사상의 확립이라는 점에서도 조목할 작가이다.

저자소개

1828년 노르웨이의 남쪽 시엔에서 태어났고, 15살 무렵부터 운문극과 서정시를 쓰기 시작해서 24살 되던 해인 1851년에는 신설한 노르웨이 극장의 작가 겸 무대 감독이 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들어갔다. 하지만 잇따른 공연 실패로 고국을 떠나 베를린, 트리에스터, 로마 등지를 방황하였고, 1895년에 귀국했다. 작품으로는「페르 퀸트」(1867),「황제와 갈릴리 인」(1873),「인형의 집」(1879),「유령」(1881),「민중의 적」(1882),「건축가 솔네스」(1892),「아기 에욜프」(1894),「우리들의 사자가 소생할 때」(1899) 등이 있다.

목차소개

민중의 적 작품해설 및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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