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썰전

저자 : 모기마코토 역자 : 정은지 | 21세기북스 | 2016년 08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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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출판사 서평

세계사는 지루하고, 철학은 어렵다는 편견을 버려라!
강의를 듣듯 빨려드는 가장 쉬운 세계사+철학입문서

법은 항상 정의의 편인가?
정전(正戰)이란 존재하는가?
도덕은 이성에서 오는가? 감정에서 오는가?
‘나’란 존재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이 책은 다수의 철학서처럼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사상을 모두 망라하는 무겁고 어려운 책이 아니다. 또한 연대별로 이어지는 광대한 세계사를 지루하게 나열한 책도 아니다. 우리 시대에 논쟁이 끊이지 않는 사안이자 인류의 삶과 가장 밀접한 네 가지 테마에 적절한 고민을 내던진 역사적 사건과 그 고민을 당당하게 마주한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할 수 새로운 인문서다.

법과 정의, 전쟁과 평화, 이성과 감정, ‘나’와 세계라는 주제로 나누어 인류가 무엇을 고민하고 사회는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저자가 독자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저자는 도쿄대를 비롯해 일본 명문대생을 배출한 인기 학원 강사로, 세계사와 철학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강의 형식으로 구성하여 독자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져 쉽고 재미있게 책의 내용을 따라갈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철학자들의 저서를 최대한 인용하여 그들의 ‘진짜 목소리’를 들려 주어 그들이 살았던 시대와 역사적 문맥 속에서 이해하고 다양한 사고의 발상을 주고받으며 책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약동하는 세계의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인간과 철학이 역사에 발맞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으며, 이것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그리고 지금의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철학적’으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역사는 질문을 던지고 인류는 철학으로 고민한다
우리는 누구의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볼 것인가?

우리는 역사가 던지는 수많은 질문에 제대로 답하고 있는가? 너무나 당연하게 주어진 법과 평화, 도덕, 그리고 이 세계는 고대 과거부터 인류와의 끊임없는 질문과 대답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도 사회가 던지는 질문에 가장 올바르고 현명한 대답을 내놓아야 한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50대 독일계 아르헨티나인 리카르도 클레멘트는 공장에서 주임 직함의 평범한 중년 남성이다. 1960년 어느 날, 그는 이스라엘 특수 정보기관 모사드(Mossad)에게 납치되었다. 사실 그는 유대인 대학살을 자행한 나치 전범 중에서도 악명 높았던 아돌프 아이히만이었다. 그는 당연히 사형 판결을 받았지만, 끝내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명령을 충실히 따랐을 뿐이라고 했다. 그에게 있어 법과 정의는 어떤 의미였을까? 그리고 우리의 법은 항상 정의의 편일까? 역사는 우리를 끊임없이 고민하게 하면서 발전해왔다. 하지만 우리가 역사를 공부할 때는 ‘왜’라는 동기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파헤치지 않는다. “십자군이 이슬람 세계를 침략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그 동기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명이 가능하다. 로마 황제가 비잔티 황제를 원조함으로써 정치적 우위를 드러내고자 했다’, ‘그리스도교에 의한 마지막 심판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종말론 사상에 자극 받은 무장 순례였다’, ‘삼포제의 보급과 대대적인 개간으로 인구가 급증하자 잉여 인구의 배출구로 이용했다’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철학이 세계사 속에서 어떻게 싹텄고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를 생각하고 있다. 특별히 이 책은 가공의 강의 형식을 빌려 구성하였는데, 대화 형식으로 철학을 논하는 것은 고대 인도의 철학자나 플라톤이 선호하던 방법이어서 지식의 암기, 습득보다는 세계사를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변하는 사상과 인류의 사고의 변화를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인류를 진화시킨 철학,
철학이란, 음미하고 대화하는 행위이다.

시대를 망라한 인류의 고민
성숙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철학자들의 썰전

이 책은 총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1. 법과 정의
법과 정의는 무엇인가? 법과 정의가 모순되는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세계 최초의 민주주의는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그리고 국가 주권이란 무엇인가? 권력의 이동이 반복되며 이루어진 플라톤의 혁명 사상부터 프랑스 계몽 사상까지의 변화를 알아본다.

주요 등장 인물: 소크라테스, 플라톤, 몽테스키외, 루소

“왕 또는 권력자라 불리는 사람들이 진실로 깊이 철학하지 않는 한, 즉 정치적 권력과 철학적 정신이 일체화되지 않는 한, (중략) 국가의 불행이 그칠 날이 없으며 인류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나는 생각한다.”
― 플라톤, 《국가》


2. 전쟁과 평화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전쟁관’은 어떻게 변해왔는가? 자신이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마음은 전쟁도 마찬가지였을까? ‘정전(정전)’이라는 미명 아래 자행된 무자비한 식민지 지배. 그 속에서 힘을 가진 국가들끼리 철저하게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 만든 국제연합의 탄생에 대해 알아본다.

주요 등장 인물: 마키아벨리, 칸트

“이성은 분쟁 해결의 수단으로써 전쟁을 단호하게 처벌하고 평화 상태를 직접적인 의무라고 생각하지만 이 상태는 민족 간의 계약이 없으면 성립되지도, 보증되지도 않는다. 앞에서 진술한 여러 이유로 인해 평화 연합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특수한 연합이 존재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이것은 평화 조약과는 별도다. 양자의 구별은 후자는 단순히 하나의 전쟁을 종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면 전자는 모든 전쟁을 영원히 집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 칸트, 《영구평화론》


3. 이성과 감정
신이 가치 판단의 절대적인 기준이었던 시대에 자연과학을 발전시켜온 인간의 ‘이성’은 어떻게 정의되어 왔는가? 판단 기준을 신에서 ‘인간의 이성’으로 옮긴 데카르트의 사상에 대해 알고‘덕’이 결여된 이성의 폭주가 가져올 폐해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또한 고대 인도 철학에서 말한 ‘영혼의 불멸’ 철학이란 무엇인지 알아본다.과연 도덕이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주요 등장 인물: 플라톤, 데카르트

“처자도, 부모도, 재산도, 곡식도 친척이나 모든 욕망까지도 다 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 《수타니파타》


4. '나'와 세계
‘나’란 존재는 무엇인가? ‘정신’과 ‘육체’, ‘의식’과 ‘마음’의 경계선을 파헤쳐본다. ‘나’를 둘러싼 신과 세계는 어떤 존재인지, 이 속에서 참된 ‘나’와 신앙을 찾으려 했던 키르케고르, 쇼펜하우어, 니체 등 19세기의 철학자들의 고군분투를 살펴본다. 또한 세계 최고의 자살률을 기록하는 이 곳에서 “신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라는 질문에 우리는 과연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19세기 철학자들이 도달한 경지에서, 도달하고자 했던 경지에서 생각해보자.

주요 등장 인물: 칸트, 키르케고르, 쇼펜하우어, 니체


“가장 추악한 인간이 말했다. ‘그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오늘 이 하루가 있었기에 나는 태어나 처음으로 만족을 느꼈다.’(중략) 지상에서 산다는 것은 보람 있는 일이다. 차라투스트라와 더불어 지낸 하루, 하나의 축제가 내게 이 대지를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나는 죽음을 향하여 말하리라. ‘이것이 인생이었는가. 좋아! 그렇다면 다시 한 번!’”
―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책 속으로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고 창조주는 양도할 수 없는 일정한 권리를 인간에게 부여했으며 생명권과 자유권, 행복추구권은 이러한 권리에 속한다. 이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인간에 의해 정부가 조직되었으며 정당한 정부 권력은 피통치자의 동의로부터 나온다. 어떤 형태의 정부라도 이러한 목적을 훼손하는 경우, 그러한 정부를 언제든지 변혁하고 해체하여 (중략) 새로운 정부를 조직할 수 있는 권리가 바로 인민에게 있다.
―〈미국 독립선언문〉

철학자들이 국가의 왕이 되어 통치하지 않는 한”이라고 나는 말했다. 현재 왕 또는 권력자라 불리는 사람들이 진실로 깊이 철학하지 않는 한, 즉 정치적 권력과 철학적 정신이 일체화되지 않는 한, (중략) 국가의 불행이 그칠 날이 없으며 인류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나는 생각한다.
―플라톤, 《국가》

루이는 왕이었습니다. 그리고 공화국은 창건되었습니다. (중략) 만약 루이가 무죄 방면된다면, 결백하다고 추정된다면 혁명은 어떻게 될까요? 만약 루이가 결백하다면, 자유의 옹호자는 모두 중상자가 됩니다. (중략) 루이가 지금까지 받아온 구류 그 자체가 부정한 굴욕이 됩니다. 연맹병(지방에서 온 의용군)과 파리의 인민, 프랑스의 모든 애국자들은 죄인이 됩니다. (중략) 이 대재판은 결국 죄와 폭정의 승리로 끝나고 맙니다. (중략) 조국이 살아남기 위해서 루이는 죽어 마땅합니다.
―<1792년 12월 국민공회에서 로베스피에르의 연설>

“프랑스에는 두 개의 당파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인민과 그리고 그 적이다.”
“나는 인민들을 향해 부패한 의원을 몰아내기 위해 봉기하고 국민공회에 뛰어들 것을 권고한다!”

“평화 시 인민 정부의 기초가 덕(德)이라고 한다면 혁명 시 인민 정부의 기초는 덕과 공포(테뢰르) 이 두 가지다. 덕 없는 공포는 재앙을 낳고 공포 없는 덕은 무력을 낳는다.”
“(로마인은) 파괴와 살상과 약탈, 이 모든 것을 ‘지배’라는 이름으로 자행하고 폐허를 만든 뒤 이것을 ‘평화’라는 교묘한 이름으로 부른다.”

정의가 사라질 때 왕국은 도둑 이외에 무엇이 될까. (중략) 알렉산드로스 대왕에게 붙잡힌 어떤 해적이 알렉산드로스 대왕에게 남긴 말은 진실의 정곡을 찌르는 매우 적절한 말이다. 대왕이 해적에게 “바다를 황폐하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묻자 해적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폐하가 전 세계를 황폐하게 하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다만 저는 작은 배로 이행하니 도적이고 폐하는 대함대로 움직이니 대왕으로 불리는 것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아우구스티누스, 《신국론》

군주는 짐승처럼 행동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여우와 사자의 기질을 모방해야 한다. 왜냐하면 사자는 함정에 빠지기 쉽고 여우는 늑대를 물리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우가 되어 재빨리 함정을 알아차려야 하며 사자가 되어 늑대를 위협할 필요도 있다. (중략) 인간은 사악한 존재이기에 그들이 당신에게 신의를 지킬 이유도 없으며 당신 또한 그들에게 신의를 지킬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중략) 어느 만큼의 평화가, 어느 만큼의 약속이 불성실한 군주들에 의해 덧없이 효력을 잃고 말았는가. (중략)
―마키아벨리, 《군주론》

이성은 분쟁 해결의 수단으로써의 전쟁을 단호하게 처벌하고 평화 상태를 직접적인 의무라고 생각하지만 이 상태는 민족 간의 계약이 없으면 성립되지도, 보증되지도 않는다. 앞에서 진술한 여러 이유로 인해 평화 연합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특수한 연합이 존재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이것은 평화 조약과는 별도다. 양자의 구별은 후자는 단순히 하나의 전쟁을 종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면 전자는 모든 전쟁을 영원히 집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칸트, 《영구평화론》

나의 생각도 나의 환상이나 꿈만큼 참되지 못하다고 가정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거짓이라도 내가 이 모든 것이 거짓이이라고 생각한다는 사실만큼은 거짓일 수가 없기에,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명제가 너무도 확고하고 견고한 진리임을 확신했다. (중략) 나는 그러한진리를 조금의 두려움도 없이 내가 탐구하려고 했던 철학의 제1원리로 삼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데카르트, 《방법서설》

데카르트의 방법은 수학과 자연과학의 분야에서 큰 공을 세웠어요. 하지만 인간의 정신세계는 ‘선(善)’이나 ‘덕(德)’ 혹은 ‘미(美)’처럼 수식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부분도 있습니다.
‘합리적으로 사는 것’과 ‘잘 사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죠. 이 부분을 소홀히 한 것이 근대 문명의 병폐로 이어진 것은 아닐까요?

인간의 영혼은 어떤 영혼이라도 태어나면서부터 진실함을 본다. 본 적이 없다면 인간이라는 존재에게도 오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세상의 것들을 단서로 저 세상에 존재하는 진실함을 상기하는 일이 모든 영혼에게 쉬운 일은 아니다. 어떤 영혼들은 저 세상의 존재를 아주 잠깐 동안만 보았을 수도 있고 또 어떤 영혼들은 이 세상에 떨어지고 나서부터 (중략) 오래 전에 본 모든 성스러운 것들을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중략) 그러나 ‘아름다움’은 어느 순간 우리의 눈에 비치며 찬연하게 빛나고 있다. (중략) 그때, 맑고 청아한 빛을 본 우리 자신 또한 맑고 청아해진다. 육체(소마)라 불리는 영혼의 무덤은 굴처럼 그 속에 단단히 자리를 잡은 채 몸을 휘감고 있는 오염 속에서 아직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있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플라톤, 《파이드로스》

“철학하는 일은 평온히 죽음을 맞이하는 일을 연습하는 과정이다.” 플라톤의 이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들은 신 앞에서 항상 단독자였으며 지금도 그렇다. 유리 상자 속에 앉아 있는 인간일수록, 신 앞에서 모든 것을 간파당하는 인간일수록 부끄러움을 모른다. 그것은 양심의 문제다. 양심 덕분에 죄를 범할 때마다 죄를 범한 그 자신이 범죄 보고서를 쓰지 않으면 안 된다. ―키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저자소개

※ 저자소개


이름: 모기마코토(茂木誠)약력: 일본 최대 학원그룹인 순다이학원 세계사 강사.수도권 학원에서 국공립계 명문대 입시 수험생을 대상으로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は世界史から?べ(경제는 세계사로부터 배워라)』,『世界史で?べ! 地政?(세계사로 배우자! 지정학)』 등이 있고 이 외에도 다수의 세계사 참고서 및 문제집을 집필했다.
※ 역자소개


이름: 정은지약력: 베네트랜스 소속 일본어 번역가동덕여대 일문과를 졸업하고 도쿄 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졸업했다. 현재 출판 번역 전문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랑받는 기술》,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뇌탐험 지도》, 《생각을 쉬게 하라》, 《준비된 자만이 살아남는다》등 60여종에 이른다.

목차소개

머리말

제1전 법과 정의
1 아이히만은 유죄인가?
2 ‘인권’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3 폭주하는 ‘세계 최고의 민주주의’
4 교회와 싸우는 왕들
5 왕권을 속박하는 최강의 법?관습법
6 모든 혁명의 시발점, 프랑스 계몽사상
7 루소가 탄생시킨 디스토피아

제2전 전쟁과 평화
1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전쟁관
2 ‘정전(正戰)’ 사상의 시대?십자군에서 대항해시대까지
3 ‘정전(正戰)’론의 부정?마키아벨리와 흐로티위스
4 클라우제비츠의 현실과 칸트의 꿈
5 미국은 왜 ‘정전(正戰)’을 계속하는가?

제3전 이성과 감정
1 지성과 이성
2 데카르트의 충격
3 도덕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플라톤 철학
4 영혼의 불멸?고대 인도 철학

제4전 ‘나’와 세계
1 어디까지가 ‘나’일까?
2 이원론을 초월한 칸트 철학
3 키르케고르의 ‘신 앞에 선 단독자’
4 쇼펜하우어의 ‘맹목적 의지’
5 니체의 ‘영원회귀’

맺음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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