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감정 사전

최형미 | 아울북 | 2016년 06월 02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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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어릴 때부터 감정을 잘 다스리는 아이는 행복하다
자기 조절 능력을 키워 주는 행복한 감정코칭



교과연계 : 3학년 도덕 2. 너희가 있어 행복해 | 5학년 도덕 2. 감정, 내 안의 소중한 친구



◎ 도서 소개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벌어지는 사회 문제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를 적절히 풀지 못해 분노조절장애를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감정 조절을 잘 하면 이런 분노조절장애를 비롯한 인격 장애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감정 80가지를 소개하고, 감정을 느낄 만한 상황을 대화식으로 제시하며, 감정 경험에 대해 엄마와 이야기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엄마와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아이의 마음의 근육, 회복탄력성을 키워 주세요. 감정을 공감받은 아이의 자존감은 커지고, 안정적이고 행복해하는 아이를 보는 부모님의 마음도 흐뭇하고 행복할 것입니다.




◎ 출판사 서평

자신의 감정도 물어보는 세상,
감정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공감받을수록 자존감도 높아진다!

요즘 자신이 느낀 감정인데도 그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몰라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졌습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형제자매 없이 외동 자녀로 자란 사람들이 정서 능력을 발달시키지 못한 채 어른이 되면 감정을 다루거나 표출하는 데 서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구본용 강남대 상담심리학 교수는 "과도한 경쟁과 평가 중심의 사회에서 스스로를 신뢰하지 못하게 된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확인받거나 공감을 얻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불쾌한 감정을 느낄 때 단순히 그 순간을 모면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화를 표현하면 참을성이 없다고, 외로움을 표현하면 초라하다고 생각하는 등 불쾌한 감정을 표현하면 부족한 사람이라고 여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느끼고 표현되지 않은 감정은 마음속 어딘가 꼭꼭 숨어 있다가 다시 나타나 스스로를 괴롭힙니다. 이 책은 불쾌한 감정도 방향을 살짝 바꾸면 행복을 향해 가는 발돋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자신이 느낀 감정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엄마와 감정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공감받을 수 있습니다. 감정을 공감받은 아이는 자존감도 높아진답니다

감정을 표현하면 회복탄력성도 쑥쑥,
어릴 때부터 감정을 다스리는 아이는 건강하고 행복하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감정을 제때 올바르게 표현하지 못하면 인격 장애가 생기곤 합니다. 감정 조절이 안 되는 아이들은 참을성이 없거나, 너무 느리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등 다양한 문제 행동을 일으킵니다. 주의력결핍장애(ADHD), 분노조절장애, 충동조절장애 등 정서가 발달하지 못한 아이들은 특히 명백한 동기가 없는 상황에서 과도한 행동을 보이는 특징을 보입니다. 안정을 느끼지 못하며, 갑자기 다가오는 자극에 잘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절반 이상이 분노조절장애를 경험했으며, 10명 중 1명은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충돌조절장애 환자 수 역시 2009년부터 5년 동안 32.6%나 증가했으며, 그중 10대 환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유아 및 청소년 중 주의력결핍장애를 겪는 환자 수 역시 크게 급증하여 2009년부터 4년 사이 10%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런 인격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감정을 조절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특히 요즘은 조기교육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연령대가 낮아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아기의 아이들은 다른 시기보다 스트레스 상황에 더 쉽게 노출됩니다. 따라서 감정이 발달하는 유아기부터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력을 극복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마음의 근육, 즉 회복탄력성을 키워야 합니다. 특히 만 5세까지의 감정 발달은 정서지능은 물론, 뇌와 언어, 사회성과 인간관계까지 고루고루 영향을 미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해서 감정이 드러난 아이의 표정을 보여 주고, 감정을 느낄 만한 상황을 대화로 제시하며, 감정 경험을 엄마와 함께 이야기해 보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어떤 감정인지 알고, 그것을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안정적인 삶을 위해 회복탄력성은 꼭 필요합니다. 또한 감정을 조절하며 올바르게 표현할 줄 아는 아이는 마음이 따뜻하고 남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 저자소개


이름: 최형미약력: 동화작가누구를 만나든 밤을 꼴딱 새며 수다 떠는 걸 좋아한답니다.
슬픈 이야기도 좋아해요.
엉엉 울고 나서 코를 팽 풀고 나면 다시 마음이 뜨끈뜨끈해지는 것 같거든요. 이야기를 좋아하면 가난하게 산다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마음에 차곡차곡 쌓인 이야기를 동화로 쓰기 시작해서 마음의 부자거든요.

지금은 모두를 두근거리게 할 만한 선물 같은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어린이들과 글쓰기 수업도 하고, 학습지도 만들고, 가끔 인터넷 강의도 하면서 오늘도 조곤조곤 수다를 떨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선생님은 어릴 때부터 이야기를 참 좋아했어요. 그래서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동화를 쓰게 됐답니다. 아직은 거짓말, 참말도 구분하지 못하는 쌍둥이 조카들이 예쁜 마음으로 예쁜 말만 하면서 자라길 기도하면서 글을 쓰고 있어요. 쌍둥이 조카들뿐만 아니라 많은 어린이들에게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는 좋은 동화를 선물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답니다. 펴낸 책으로는 《스티커 전쟁》《선생님 미워》《이런아빠 저런아빠 우리아빠》《뻥쟁이 선생님》《최고의 소리를 찾아서》《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2》(공저)《이런 아빠 저런 아빠 우리 아빠》《시간 부자가 된 키라》가 있답니다.
※ 그린이소개


이름: 임성훈약력: 만화가1994년 소년 챔프 만화공모전에 입상하였고, LG?동아 국제만화공모전에서 극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어린이동아』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과학동아』에 [황금 돼지의 영재 퍼즐]을, 다른 여러 잡지와 신문에 [백박사의 통일 이야기] [세상을 바꾼 과학자] [레고에듀케이션] 등의 작품들을 연재했어요. 그린 책으로는 『또박또박 예쁘게 쓰라고?』, 『문제를 제대로 읽으라고!』, 『올림포스 12신을 찾아라』, 『번개 기동대』, 『마법 천자문을 찾아라』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목차소개

어릴 때부터 감정을 잘 다스리는 아이는 행복하다
자기 조절 능력을 키워 주는 행복한 감정코칭



교과연계 : 3학년 도덕 2. 너희가 있어 행복해 | 5학년 도덕 2. 감정, 내 안의 소중한 친구



◎ 도서 소개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벌어지는 사회 문제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를 적절히 풀지 못해 분노조절장애를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감정 조절을 잘 하면 이런 분노조절장애를 비롯한 인격 장애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감정 80가지를 소개하고, 감정을 느낄 만한 상황을 대화식으로 제시하며, 감정 경험에 대해 엄마와 이야기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엄마와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아이의 마음의 근육, 회복탄력성을 키워 주세요. 감정을 공감받은 아이의 자존감은 커지고, 안정적이고 행복해하는 아이를 보는 부모님의 마음도 흐뭇하고 행복할 것입니다.




◎ 출판사 서평

자신의 감정도 물어보는 세상,
감정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공감받을수록 자존감도 높아진다!

요즘 자신이 느낀 감정인데도 그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몰라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졌습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형제자매 없이 외동 자녀로 자란 사람들이 정서 능력을 발달시키지 못한 채 어른이 되면 감정을 다루거나 표출하는 데 서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구본용 강남대 상담심리학 교수는 "과도한 경쟁과 평가 중심의 사회에서 스스로를 신뢰하지 못하게 된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확인받거나 공감을 얻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불쾌한 감정을 느낄 때 단순히 그 순간을 모면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화를 표현하면 참을성이 없다고, 외로움을 표현하면 초라하다고 생각하는 등 불쾌한 감정을 표현하면 부족한 사람이라고 여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느끼고 표현되지 않은 감정은 마음속 어딘가 꼭꼭 숨어 있다가 다시 나타나 스스로를 괴롭힙니다. 이 책은 불쾌한 감정도 방향을 살짝 바꾸면 행복을 향해 가는 발돋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자신이 느낀 감정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엄마와 감정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공감받을 수 있습니다. 감정을 공감받은 아이는 자존감도 높아진답니다

감정을 표현하면 회복탄력성도 쑥쑥,
어릴 때부터 감정을 다스리는 아이는 건강하고 행복하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감정을 제때 올바르게 표현하지 못하면 인격 장애가 생기곤 합니다. 감정 조절이 안 되는 아이들은 참을성이 없거나, 너무 느리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등 다양한 문제 행동을 일으킵니다. 주의력결핍장애(ADHD), 분노조절장애, 충동조절장애 등 정서가 발달하지 못한 아이들은 특히 명백한 동기가 없는 상황에서 과도한 행동을 보이는 특징을 보입니다. 안정을 느끼지 못하며, 갑자기 다가오는 자극에 잘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절반 이상이 분노조절장애를 경험했으며, 10명 중 1명은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충돌조절장애 환자 수 역시 2009년부터 5년 동안 32.6%나 증가했으며, 그중 10대 환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유아 및 청소년 중 주의력결핍장애를 겪는 환자 수 역시 크게 급증하여 2009년부터 4년 사이 10%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런 인격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감정을 조절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특히 요즘은 조기교육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연령대가 낮아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아기의 아이들은 다른 시기보다 스트레스 상황에 더 쉽게 노출됩니다. 따라서 감정이 발달하는 유아기부터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력을 극복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마음의 근육, 즉 회복탄력성을 키워야 합니다. 특히 만 5세까지의 감정 발달은 정서지능은 물론, 뇌와 언어, 사회성과 인간관계까지 고루고루 영향을 미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해서 감정이 드러난 아이의 표정을 보여 주고, 감정을 느낄 만한 상황을 대화로 제시하며, 감정 경험을 엄마와 함께 이야기해 보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어떤 감정인지 알고, 그것을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안정적인 삶을 위해 회복탄력성은 꼭 필요합니다. 또한 감정을 조절하며 올바르게 표현할 줄 아는 아이는 마음이 따뜻하고 남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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