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빈 병: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동시

문삼석 | 아동문예사 | 2005년 06월 2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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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언제나 우리 곁에 있지만 그 참 모습을 아는 이는 몇 많지 않은 바람. 그 뒤를 몇 년간 따라다녔던 작가의 이야기가 50편의 시 속에 담겨 있다. 바람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면서 때로는 너무 우스워 혼자 깔깔대기도 하고, 때로는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씨에 가슴이 뜨거워지기도 했으며, 때로는 자신이 부끄러워 괜히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는 작가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다 보면 때론 웃고, 때로는 가슴 뜨거워지며, 때로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는 자신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시 뿐 아니라, 예쁜 그림까지 직접 그려넣은 저자의 책에 애정이 책장마다 묻어나는 듯 하다.

저자소개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초·중·고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96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세종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그 동안 동시집『산골물』『가을 엽서』『이슬』『바람 하늘 산』『별』『빗방울은 즐겁다』『아가야 아가야』『바람과 빈 병』『우산 속』『도토리 모자』『2학년이 읽는 동시』『엄마랑 읽는 아가 동시』『엄마랑 종알종알 말놀이 동시』『아주 특별한 동시』, 그림 동화집『당나귀알』『토끼전』『서대쥐전』『은혜 갚은 학』『성냥팔이 소녀』등 많은 책을 펴냈다.

목차소개

1 바람과 꽃밭

2 바람과 호수

3 바람과 갈꽃

4 바람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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