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반동인 제20집 -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서원웅 外 | 아동문예사 | 2006년 10월 3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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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동심을 지향하고 살아 있는 쉬운 시어를 추구하는 별밭동인의 20번째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동시집입니다. 현실을 표현하고 있으면서도 서정성이 동시 속에 살아 숨쉬고 있고, 작가 개개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아름다운 글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아동문예 동시 천료. 전남아동작가상, 광주문학상. 동시집으로는 <수숫대 크는 소리>등이 있고 현재 광주 매곡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목차소개

*이옥근

짝꿍과 싸웠던 날의 일기

할머니 몸에 구멍이 났나 봐요

씨앗

우리 엄마는 마술사

봄바람

내 그림자

시계는 느림보야



*이정석

진짜 주인은 누굴까

철길 건널목

도로는 놀이터가 아니야

가을에서야 알았지

할아버지 병실에서



*조기호

하느님의 텃밭

웃기는 낙서

은행잎은 따뜻하다

생각 하나를 접으면

촛농을 떨어내며

너에게 보내는 쪽지

여름 밤



*공공로

수숫대 안경

제비꽃

창문

아이는 커가는 거야

미안하다고 말해야지

벚꽃

천덕구니



*고정선

분교일기 1

분교일기 2

분교일기 3

분교일기 4

분교일기 5



*김관식

선행 통장

가을 잎새

말미잘

말벌

사마귀

산꿩

강둑에 서면



*노남진

전화기 속에는

쟁기질

보슬비

등대

소문

수제비 먹는 날

함박눈



*서원웅

꽃씨

가을

대숲바람

여름 한낮

둘이서

해바라기



*심윤섭

이웃사촌 14

이웃사촌 16

이웃사촌 19

이웃사촌 20

이웃사촌 21

이웃사촌 22

이웃사촌 26



*양회성

봄눈

봄비 내리는 소리

꽃들을 보며

가을 들길을 걸어 봐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하나님의 저울

대나무를 보며



*윤삼현

길 42

길 43

길 44

길 47

길 48

길 58

길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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