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된 꽃상여

김영훈 | 아동문예사 | 2009년 05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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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그 동안의 작품들 중 중편동화들을 엮어냈습니다. 책에 실린 여섯 편의 동화는 모두 다른 시대와 이야기를 담고 있어 각각 새로운 재미를 줍니다. 어른과 아이, 아이들간의 이야기, 자연과의 교감 등 다양한 관계를 그려내고 있는데,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이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환상과 현실을 함께 보여 주기 위해 애쓴 작가의 마음이 잘 나타난 이 책은 아이들의 정서를 보다 풍부하게 합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은 부모님의 마음과 친구의 마음, 바람과 구름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느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알지 못하는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옛날 이야기들이 따뜻한 언어로 전해져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감동을 줍니다. 부드러운 색감과 질감으로 표현된 그림은 더 풍부한 표정들을 담고 있어 동화를 읽는 내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저자소개

1947년 청양 미당에서 태어나 미당초등학교·공주교육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하고 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중부대학교 대학원 수료하면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83년 「아동문예」를 통해 등단하여 단편동화집 『꿈을 파는 가게』, 『달섬에 닻을 내린 배』, 『바람과 구름과 달님』, 장편동화집 『솔뫼마을에 부는 바람』, 이론서 『마해송 동화의 주제연구』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쳐 왔다. 해강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작가상, 공산교육상(예술부문), 대전광역시 문화상(문학부문)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중부대학교 강사, 공주교육대학교 강사 및 대전변동초등학교장에 재직하고 있다.

목차소개

장군의 말씀

도치, 숲으로 사라지다

아버지와 아들

별이 된 꽃상여

바람과 구름과 달님

효녀와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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