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헤르만 헤세 | 크리에이트플러스 | 2016년 04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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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데미안》은 독일 출신인 스위스의 대문호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인 장편소설로 정식 정식 명칭은 《데미안 : 에밀 싱클레어의 청년시절의 이야기》이다.
1919년 출간된 이 책은 처음부터 헤르만 헤세 본인의 명의가 아닌, 이 책의 주인공인 '에밀 싱클레어'의 명의로 발표되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문체로 이것이 헤르만 헤세라는 것을 알자 재판인 1920년판부터는 본인의 명의로 발간하였다.
이 작품에서 자신의 방황을 되돌이켜 보는 반성적인 시각에서 집필하였으므로, 자서전적 소설이라 한다. 제1차 세계대전으로 허무하고 피폐한 나락에 빠져있던 독일의 젊은이들에게서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났으므로, 그들의 삶에 더없는 의지가 되어주었다고 한다.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1877~ 1962)
독일계 스위스인이며, 시인, 소설가, 화가
1877년 7월 2일 독일 남부 시인의 고장 슈바벤 주의 뷔르템베르크 소재 소도시 칼프에서 개신교 선교사이던 아버지 요하네스 헤세와 어머니 마리 군데르트(1842-1902년)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헤세의 작품에서는 인간적인 냄새가 난다. 원초적 인간본능이라 할 수 있는 청춘에 대한 그리움과 자연을 향한 동경, 자유를 꿈꾸는 인간적 해방의 가치가 녹아있기에 현대인들에게 큰 호소력을 갖게 되었다. 현대문명이 자연과 유리되면서 대중은 외톨이로 전락했으며 인간소외는 강화되었고 우울증은 깊어지고 있다. 섬세한 심리의 소유자로서 일찍이 젊은 시절부터 정신병적 고통을 경험한 그는 그런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시, 음악, 그림 등을 통해 자연과 사회에 화합하는 삶의 길을 모색해왔는데, 이러한 그의 경험과 심리과정은 오늘날 정신적 외로움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에게 많은 영감과 도움을 주고 있다. 또 그가 추구한 것은 인간의 내부에 공존하고 있는 양면성을 발견하고, 그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통일과 조화를 꿈꾼 것이다. 낮과 밤, 남자와 여자, 선과 악, 이성과 감성, 신성과 마성 등 자연과 인간내면 세계의 양면성을 관찰하고 이들의 조화를 꿈꾸었다. 이질적인 대립을 통해 양자가 맞서는 긴장을 아름다운 형태로 지향함으로써 보다 높은 통일을 추구한 것이다. 1946년에 《유리알 유희》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페터 카멘찐트》, 《수레바퀴 밑에서》, 《게르트루트》, 《로스할데》 《크눌프》, 《청춘은 아름다워라》, 《데미안》,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지와 사랑》, 《동방 여행》, 《유리알 유희》 등이 있다.

목차소개

♧ 작가 소개
♣ 서 론
♣ 제 1 장 두 개의 세계
♣ 제 2 장 카인
♣ 제 3 장 도둑
♣ 제 4 장 베아트리체
♣ 제 5 장 새가 알에서 나오려고 한다
♣ 제 6 장 야곱의 싸움
♣ 제 7 장 에바 부인
♣ 제 8 장 종말의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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