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의대로 가는 길 38개 의대 전형분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베리타스알파 | 2016년 04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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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올해 의대 문호는 지난해 대비 확실히 넓어졌습니다. 2017 전형계획 기준, 전국 38개 의대의 모집인원(연세대 인제대 별도 특별전형 제외)은 2491명으로 2016 요강상 선발인원의 2304명 대비 187명 늘어납니다. 의대 문호의 확대는 수험생 입장에선 환영할만하지만, 입시성격이 아직 흐름을 따라오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여전히 입결 중심 전형 위주이기 때문입니다. 학생부 중심의 전형확대를 유도하는 정부의 지침 아래, 대입은 수시 중심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입결보다는 학생부 특히 학생의 가능성을 평가한다는 측면에서 학생부교과보다는 학생부종합에 상위권 대학들이 무게를 두는 실정입니다. 특히 2018 수능영어의 절대평가로 수능변별력 약화, 정시축소의 흐름으로 현 고2가 입시를 치르는 2018학년 대입은 "학종 시대"가 열렸다 할 만큼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가 두드러집니다. 반면 의대입시는 흐름을 역행하는 구조입니다. 수시 중심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의 입시변화 속에서도 의대입시만은 마치 섬처럼 "입결" 중심의 입시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국 38개 의대의 2017 전형계획을 분석한 결과, 정시 1076명, 학생부교과 630명, 논술 272명, 특기자 53명으로 학생부종합 460명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의대 정원 자체가 늘어남에 따라 전형별 모집인원 역시 늘어나 학생부종합의 인원도 지난해 대비 늘어난 건 사실이지만, 학생부종합이 수시전형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32.3%에서 올해 32.5%로 소폭 늘었을 뿐입니다. 다만 최근 모 유명대학에 재학중이던 의대생이 성추행 문제로 출교조치 이후 자질 검증 장치가 전무한 정시 수능을 통해 또 다른 유명대학의 의대에 합격,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대 입시 개편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상황입니다. 의대 톱인 서울대가 의대 수시인원 전체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고 있고, 특히 수시는 물론 정시에서도 다중미니면접을 실시, 자질 검증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의대 입시의 전환을 이끌고 있는 형국입니다. 베리타스알파는 전국 38개 의대 입시내용을 분석, 의대로 가는 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대학별 선발방법을 정리한 사교육업체들의 자료는 상당하지만, 이를 분석해 정시와 수시 전형별(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로 길을 안내합니다. 대학별로 의대 정시는 어떤 전형내용으로 선발하는지, 수시 역시 전형별로 어떤 전형내용을 선발하는지와 함께 대학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지난해 대비 올해 바뀌는 내용에 대한 정리도 아울렀습니다. 정시와 수시 전형별 분석을 해보니 여전히 입결 중심 전형을 시행하는 의대가 많지만, 와중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도 상당합니다. 향후 의대입시 개편으로 인해 확대 가능성이 큰 서울대 다중미니면접의 기출문제도 정리했습니다. 의대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 요긴하게 활용할 자료로,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저자소개

베리타스알파는 2006년 11월 창간한 대입 고입 전문 교육신문입니다. 사교육 광고 없이 대학 고교등 학교당국을 직접 취재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입시 실질조언을 전하면서 기사로 승부해온 업계 1위 매체입니다. 올해로 창간 11년째인 베리타스알파는 학교에서 직접 구독하는 유일한 교육신문입니다. 전국 2000여 개의 고등학교가 진학담당교사를 중심으로 정기구독하고 있으며, 전국 200여 개 도서관도 정기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EBS에 교육기사를 공급하는 유일한 교육신문이기도 합니다. 교육전문지로는 최초로 2012년 3월부터 EBS에 기사를 공급, 공신력을 확보했습니다. 네이버 다음 구글 등 대형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www.veritas-a.com으로도 기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트래픽 분석을 통해 순위를 매기는 랭키닷컴에 의하면 청소년/대학신문 분야에서 베리타스알파는 장기간 업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0년간 취재한 결과물들을 10여 종의 단행본과 300여 종의 eBook을 발행해왔습니다. 애플 iBooks Store에 150종 이상 eBook을 등록한 업체는 베리타스알파가 유일합니다. [필독서 따라잡기] [역할모델 따라잡기] [대한민국 0.1%] 등은 교보문고에서 베스트셀러 eBook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는 최고의 교육신문을 지향하는 사시에 걸맞게 더욱 심화된 뉴스콘텐츠를 토대로 교육신문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목차소개

2017 의대, 성적중심전형(논술/정시) 구조심화 학생부종합, 460명 선발.. 정시1076명 학생부교과630명 논술272명 2017 의대, 수시도 입결중심 전형 확대 양상 교과630명 논술272명.. 특기자53명 2017 의대 정시, 38개교 1076명.. 확대 ‘자질검증장치 없어’ ‘의대입시, 학생부종합 다중미니면접 도입 필요’ 2017 의대 수시 수능최저는 그대로, 정시 수학 영향력 강화 변화는 미미.. 입결중심 여전 ‘성추행’ 의대 입시개편 당국이 나서야.. 학종 무게중심 필요 2017 정시 57%, 이월 포함시 더 늘어.. ‘의사선발 신중해야’ ‘성추행’ 성대의대 고대의대, 인성검증 없는 입시구조 여전 2017 전형구조 ‘여전히 재발 못 막아’.. ‘다중미니 도입해야’ 2016 서울대 수시 의학계열 다중미니면접 기출공개 수의대 1개 면접실 제외 전체 공개 의대 입시 이제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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