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아동문학가의 생활 속 따뜻한

이현 | 아동문예사 | 2009년 12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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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동문학가의 생활 속 따뜻한 『작은 이야기』는 우리가 아파하고 있는 것들이 우리들의 욕심에서 비롯된, 단지 욕심에 불과한 것들은 아닌지에 대해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작은 이야기』는 누군가를 위해 나누는 것은 빼기가 아니라 더해지는 것, 내게 있는 것들을 건네는 순간에 더해지고 곱해져 되돌아온다고 말하지요. 지난 3년 동안 신문에 연재되었던 글들을 모아 놓은 이야기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아내로, 간호사로, 아동문학가로, 한국어 강사로 활동하면서 느낀 생활 속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1959년 충남 강경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에서 간호학을 공부하였으며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아동 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동화와 동시 부문에서 각각 아동문예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동극부문에서 주평동극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방병원 간호실장과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아동문예작가회 기획이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동화집:『나는요, 오줌싸개 이푸순이랍니다』『키 작은 아이』『비밀이 생겼어요』『나는 다르지 않아』. 동극집:『한국아동극대표작 선집』공저

목차소개

동안(童顔)의 묘약

자살보다는 삶을 권하는 이웃

이제는 맞춤형 교육이 필요한 때

신명나게 춤 추는 세상을 꿈꾸며

긍정의 힘들을 모으고 모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아동학대

자녀사랑, 과유불급이다

나만의 짝을 찾아

콩 심은데 콩 나고

마음대로 새겨 놓은 주홍글씨

긴 수명보다는 건강한 삶을

고3 어머니여 중심을 잡자!

꼬리춤을 춰서라도

하얀 거짓말

당신이 있어 행복해요

가을이면 찾아오는 가을 손님

따뜻하게 손을 잡아 준다면

불끈불끈 힘이 되는

무늬만 가족

바람직한 부모 역할

갈고 닦아야 `진짜` 재주

자갈길이 되었다가 비단길이 되었다가

드라마 `쑥부쟁이`의 교훈

나른한 봄과 생동하는 봄의 이중주

단잠을 자고 나면

내면의 성숙, 그것이 해답이다

우리는 어떤 씨앗을 심었나

언행의 `경보음` 무시하지 마라

사랑도 관심도 넘치면 `독`

가족은 우리의 영원한 `백그라운드`

여행은 호사스런 `자아탐색`

사랑도 문학처럼 사유공간 필요

`궁합` 변주곡

비보이 찬가

소리 내어 울었으면

이번엔 `맞춤유가` 어떠세요?

내가 기억하는 어머니는

조급함보다는 열정을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길

`소아비만`의 후유증

`신중`과 `푹푹`사이의 고뇌

자꾸만 눈을 감고 쉬라하니

욕심과 배신 사이에서

삶의 가지치기는 어떻게

낙엽, 그리고 인생

행복은 물질이 아닌 마음에서

내 마음대로 끝을 내도

강아지똥과 나눔의 철학

힘들수록 감성의 `날` 세워라

마음의 속도를 늦추자

내 욕심껏 기대하고는

이제는 벗기고 벗어야 할 때

`걱정` 대신 희망을 노래하자

두고두고 힘이 되는

한국어교사 양성과정의 소회

소중한 목숨 버리는 세상 아니었으면

딱 한 번 무너졌을 뿐인데

아버지, 우리 아버지

나눔은 빼기가 아닌 더하기와 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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