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탐닉 17 - 나는 편의점에 탐닉한다

채다인 | 갤리온 | 2008년 11월 03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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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작은 탐닉 시리즈〉 열일곱 번째 이야기 『나는 편의점에 탐닉한다』. 500개의 삼각김밥과 135종의 샌드위치를 비롯, 편의점에서 파는 온갖 식품들을 시식한 후 그 시식기를 블로그에 올린 파워 블로거 채다인의 경이로운 편의점 품평기이다.

대학 시절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것을 계기로 컵라면과 삼각김밥에 심취하기 시작한 저자는, 이후 편의점 음식에 대한 섬세한 평가와 편의점이라는 작은 공간을 24시간 이용하는 ‘파란만장 인생’들에 관한 에피소드를 블로그에 연재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블로그는 최다 링크 블로그로 기록되었다. 또한 그녀는 ‘편의점 평론가’라는 신종 단어로 불리기 시작했다.

저자는 1년 365일 언제 찾아가도 원하는 물건을 척척 대령하는 편의점이라는 공간을 ‘도심 속의 오아시스’라고 명명한다. 편의점 직원이라는 위치에서 바라본 이야기들은 편의점이라는 공간이 단순히 먹을거리만 제공하는 가게가 아님을 보여준다.

갖고 싶은 책 〈작은 탐닉〉 시리즈는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을 담아낸 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 책보다 조금 작은 판형으로 만들어 들고 다니면서 언제든지 읽을 수 있는 작은 즐거움도 선사한다.

저자소개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저자 채다인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시절 겪은 에피소드를 블로그에 연재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 후 ‘편의점 평론가’라는 신종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편의점 상품 전문가가 되었으며, 이후 편의점 전문 리뷰어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편의점에 대한 애정을 십분 살려 편의점 회사 `세븐일레븐` 입사에 성공했다. 저서로는 『나는 편의점에 탐닉한다』, 『편의점 요리 120』가 있다.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블로그(http://totheno1.egloos.com)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소개

Part 1 편의점은 (외로운 사람들의) 오아시스다
언제나 시작은 사소하다 / 당신의 편의점 중독 지수는? / 여기, ‘이거’ 하나요! / 화이트데이에 임하는 남성들의 자세 / 편의점에서 한 살 더 먹다 / 아저씨, 술 좀 작작 드세요! / 술과 담배는 19세부터! /

Part 2 편의점은 (파란만장 인생들의) 무대다
아침을 깨우는 편의점 / 여름밤의 작은 사치 / 가끔은 고급스럽게 / 밤을 잊은 그대에게! / 객지 생활의 슬픔을 달래주는 편의점 아이템 / 파란만장 자취 인생 / 숙취 해소를 위하여

Part 3 편의점은 (우리시대) 명예의 전당이다
편의점 베스트셀러, 삼각김밥에 대한 몇 가지 진실 / 세계로 가는 삼각김밥 / 삼각김밥의 베스트 프렌드, 컵라면 / 무궁무진한 세계의 컵라면 / 뱃살 걱정은 뚝! 가벼운 컵라면 / 뛰면서 즐기는 샌드위치의 여유 / 월화수목금토일 골라먹는 도시락
간편하게 쏙 집어 먹는 생선초밥 / 혼란 속에서 내 맛을 찾아야 하는 비빔밥 / 전문점 부럽지 않은 편의점 면 요리 / 겨울의 맛, 호호 불며 먹는 찐빵

Part 4 편의점은 지구별의 위대한 유산이다(편의점은 지구본이다)
미국, 심슨이 편의점으로 들어왔다 / 중국, 즉석 도시락이 불티나게 팔린다 / 일본, 점심은 편의점에서 해결한다 / 편의점의 유구한 역사 / 이런 이색 편의점

Part 5 편의점은 (몽상가들의) 놀이터다
편의점은 신제품이 / 겨울철 편의점이 좋은 이유 / 눈이 번쩍 뜨이는 독특한 음료 / 기능성 음식? 뭐에 쓰는 음식인가? / 어쨌든 뱃속이 든든해지는 간식 / 웬만해선 만나기 어려운 맛의 간식들 / 편의점 안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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