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처세학

리빙옌,쑨징 | 신원문화사 | 2008년 01월 1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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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삼국 천하 영웅들에게 배우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처세 전략서. 『삼국연의』의 허실과 그 속에 숨겨진 병법도략을 분석하고, 예술적 가치와 특징을 평가한 책이다. 나오는 전쟁 이야기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도출해낸 군사적 가치를 소개한다. 천하의 패권을 둘러싼 삼국의 다툼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는 『삼국연의』는 비록 소설이지만 그 속에는 중국역사 5천 년을 대표하는 사상과 지식, 시대상황, 다양한 정치적 군사적 분쟁, 처세술, 책략 등이 총망라되어 있기 때문에 현대의 지도자들에게 필독서로 손꼽히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리빙옌 《해방군보》 수석편집장, 1978년 6월 해방군보 군사부로 발령. 국방대학, 스자좡(石家庄)육군학원 겸임교수 역임. 중국 국사모략학과의 창시자로 불림. 중화전국신문공작자협회 이사, 손자병법연구회 이사, 군사기획학회 군사모략연구센터 주임, 군사기획학회 전군관리연구회 부회장, 전군신문시리즈 고급전문기술직무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후 독립. 《삼십육계신편》, 《병가권모》, 《군사모략학》, 《투지의 학설》, 《융중신대》 등 10여 권의 공동 저서와 약 1백 편의 논문 발표. 저자 : 쑨징(孫兢) 1953년 12월 출생. 허베이(河北) 다청(大城) 출신. 1969년 겨울 군대 입대, 1974년 2월 텐진(天津)사범학원 중문과 졸업. 중국 수장가협회 회원, 혁명회의록 《장정의 길을 향해》 정리 작업에 참여. 《군사모략학》 등 저서가 있으며, 《해방군보》, 《베이징일보》 등 신문에 수십 편의 글을 발표.

역자소개

역자 : 허유영 한국외대 중국어과를 졸업한 후 국제회의 통역사의 꿈을 안고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중과에 진학했다. 그러나 신속함과 긴장감이 요구되는 통역보다는 글을 곰삭혀 빚어내야 하는 번역에 더 큰 매력을 느껴 출판 번역가의 길에 들어섰다. 중국어 학습서 『쉽게 쓰는 나의 중국어 일기장』을 출간했으며, 옮긴 책으로 『17살, 인생의 승부가 시작된다』, 『역경』, 『에도일본』, 『디테일의 힘』, 『삼국지 처세학』, 『저우언라이 평전』, 『사마천』(상, 하) 외 다수가 있다.

목차소개

서문 1 형상화된 병법서, 《삼국연의》/ 서문 2 모략가 나관중 제1부_전쟁의 승패는 전략이 좌우한다 1 손책의 전략적 안목_손씨 정권 수립에서 대국을 조망하는 안목을 과시하다 / 2 지휘관의 대국적 안목_높은 언덕에 올라 지세를 살피다 / 3 융중대책_제갈량이 융중에서 은거한 이유 / 4 형주 차용_유비가 형주를 빌려 손에 넣다 / 5 책략가의 예지력_제갈량의 금낭묘계 / 6 동관전투_마초의 군대 확충에 조조가 기뻐한 이유 / 7 제갈량의 치국_엄격한 법 집행으로 서천을 다스리다 / 8 제갈량, 삼군을 할양하다_조조의 한중 평정 후 오와 연합한 촉 / 9 동오와 연합한 조조_한 손으로는 사방에서 오는 바람을 막을 수 없다 / 10 조비에게 신하되기를 자청한 손권_용감히 치욕을 감내하다 / 11 촉오연합_제갈량의 서남 평정을 위한 기반 / 12 마음을 공략하다_서남 통치에 대한 마속의 탁견 / 13 사마소의 멸괵취우, 종회의 성동격서_오를 교란시키고 촉을 치다 / 14 등애의 이좌거 계책_먼저 큰소리를 내고 나중에 힘으로 치다 / 15 선약후강, 각개격파_위진의 전략 기조 / 16 동오 전략의 치명적인 약점_나아가지 않으면 스스로를 지키기 어렵다 제2부_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1 위사필궐_포위된 적에게 탈출구를 열어주다 / 2 장계취계_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하다 / 3 추격의 철학_전략은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 / 4 진궁의 세 가지 계책_하비성을 지키기 위한 계책을 여포에게 내놓다 / 5 오소 습격의 교훈_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열쇠를 찾다 / 6 어부지리를 챙긴 제갈량_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주인이 챙긴다 / 7 홍문연과 부관연_유비가 부관연에서 유장을 죽이지 않은 이유 / 8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_조조, 어려움을 알고 물러나다 / 9 사면초가_여몽이 형양전투에서 관우군을 마비시키다 / 10 뒤에 일어나 승리하다_효정전투를 통해 본 육손의 지략 / 11 육손의 회군_유리하면 나아가고, 어려우면 물러나라 / 12 역지사지_위하 서쪽에서 촉과 위가 벌인 유격전에 대한 분석 / 13 후방의 중요성_조진의 촉군 후방 공격의 실패 / 14 시형, 용사, 요적_구벌중원에서 강유와 등애가 벌인 모략전 / 15 등애의 음평 진군_기습전략으로 적의 중심을 공격하다 제3부_인재를 얻으면 흥하고, 인재를 잃으면 망한다 1 정치가의 도량을 기르라_조조가 부하들의 투항 밀서를 불태우다 / 2 방통을 천거한 노숙_인재 천거로 드러나는 전략적 안목 / 3 장송을 환대한 유비_서천 지도를 얻기 위한 유비의 노력 / 4 용인술은 예술이다_조조가 세 장수에게 합비를 지키게 하다 / 5 장수와 군주의 신뢰관계_장군이 밖에 있을 때는 군주로부터 의심받지 않는 자가 승리한다 / 6 용병의 기본, 신뢰_신의를 굳게 지켜 군심을 얻은 제갈량 / 7 서촉의 흥망 원인_인재를 얻으면 흥하고, 인재를 잃으면 망한다 제4부_남의 손을 빌려 이득을 얻다 1 이호경식_두 호랑이를 싸우게 하여 어부지리를 얻다 / 2 구호탄랑_호랑이를 시켜 늑대를 잡다 / 3 강 건너 불구경_남의 손을 빌려 적을 제거하다 / 4 주유의 반간계_적의 간첩을 이용해 자신에게 유리하게 쓰다 / 5 적벽대전_손권과 유비 동맹의 승리 / 6 유비, 형주목이 된 의미_군사경쟁 속의 벌교 / 7 제갈량의 대국적 안목_편지 한 통으로 동오를 위기에서 구하다 / 8 여몽의 병과 육손의 겸손_실함을 허하게 보이다 / 9 관우의 수급을 둘러싼 계략전_오와 위, 연합하면서도 견제하다 / 10 다섯 갈래의 위군을 격파한 제갈량_장막 속에 앉아 천 리 밖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다 / 11 제갈량의 또 다른 차용술_남의 손을 빌려 앉아서 이득을 얻다 / 12 목우유마로 보는 과학전투_과학기술이 발달해야 전투력이 향상된다 / 13 양호의 회유책_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제압하다 제5부_병가의 속임수는 흠이 아니다 1 가도벌괵_거짓으로 길을 빌리다 / 2 미인계와 연환계_미녀 초선으로 동탁과 여포 부자의 갈등을 유발시키다 / 3 비이교지_적의 교만심을 부추기다 / 4 허장성세_조조, 거짓 정보로 원소군의 병력을 분산시키다 / 5 십면매복_열 갈래 매복 군사로 원소군을 유인하다 / 6 제갈량의 첫 공적_박망파전투에서 벌인 두 번의 화공 / 7 고육계_주유, 황개를 치다 / 8 속임수에 대응하는 방법_주유, 조인의 속임수에 속임수로 대응하다 / 9 조조의 양평관 점령_돌아가면서도 바로 가다 / 10 법정의 반객위주_조금씩 나아가며 적을 압박하다 / 11 적을 의심하게 만들다_제갈량이 한중에서 조조를 상대로 구사했던 속임수 / 12 제갈량의 팔진도_육손을 미혹시키다 / 13 칠금맹획_맹획을 7번 놓아주고 다시 7번 잡아들이다 / 14 등갑군을 불태운 제갈량_물에 이로운 것은 불에는 이롭지 못하다 / 15 병가의 속임수_강유를 얻기 위한 제갈량의 속임수 / 16 제갈량의 퇴피삼사_30리씩 세 번을 물러나다 / 17 제갈량의 우후지법_아궁이 수를 늘려 물러나다 / 18 거짓 병사로 군량을 지킨 제갈량_가짜 제갈량이 진짜 사마의를 놀라게 하다 / 19 적의 급소를 공격하다_적이 꼭 지키고자 하는 곳을 공격하다 / 20 완급을 조절하다_양평성을 얻기 위한 사마의의 계책 제6부_장수의 능력에 따라 전쟁의 승패가 좌우된다 1 임기응변에 능한 조조_동탁에게 검을 바치다 / 2 진등의 속임수와 지휘관의 판단력_하룻밤 사이에 성 세 개를 잃은 여포 / 3 장비의 반복격_유대의 매복을 역으로 이용하다 / 4 장판교에서 호통을 친 장비_두려움을 드러내지 않다 / 5 제갈량의 초선차전_배로 화살을 빌리다 / 6 적벽대전의 승리_동풍을 빌려 승리한 제갈량 / 7 화용도 매복전_실한 것을 실하게 보이다 / 8 일석이조_조조의 병부로 남군, 형주, 양양을 손쉽게 얻은 제갈량 / 9 장비의 파군 점령_반복격과 마음 공략 / 10 조조군의 진채를 급습한 감녕_군대의 사기를 북돋우다 / 11 자신의 약점을 이용한 지략_자신의 술버릇을 이용해 탕거산전투를 승리로 이끈 장비 / 12 제갈량의 격장법_노장 황충을 두 번 화나게 하다 / 13 황충, 하후연을 베다_적이 나태해지길 기다렸다 기습하게 한 법정 / 14 조자룡의 공영계_허함을 허하게 보이다 / 15 칠군을 수장시킨 관우_천시와 지리를 이용하다 / 16 동오의 형주 탈환 작전_흰옷을 입고 형주를 습격한 여몽 / 17 북벌에 대한 위연의 건의_정법으로 적의 시선을 끌고 기법으로 적진을 공격하다 / 18 사마의의 결단력_맹달의 반란 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속임수 / 19 제갈량의 공성계_허함을 허하게 보이다 / 20 제갈량의 선견지명_적의 계략을 먼저 헤아리다 / 21 힘과 의지의 싸움_사마의의 인내심과 강인한 의지 / 22 퇴각의 기술_육출기산에서 제갈량이 보여준 퇴각전략 / 23 전쟁터의 상황을 꿰뚫다_전쟁터를 아군에게 유리하게 만드는 재주를 가진 등애 / 24 공간차를 방어하다_방어상의 공백을 보완한 강유의 전략 제7부_타산지석으로 삼다 1 18로 제후가 동탁을 토벌하지 않은 이유_각기 다른 이익을 목적으로 뭉친 결합의 분열 / 2 열악한 조건으로 승리하는 법_적을 지치게 만드는 전전 / 3 원소가 패망한 이유_우유부단하고 사람을 제대로 쓸 줄 몰랐던 원소 / 4 조인의 남군전투_주유군을 상대로 남군성에서 벌인 매복전 / 5 주유의 죽음_투쟁 속에서 유지시킨 손권과 유비의 동맹 / 6 방통의 세 가지 계책과 유비의 선택_정치적인 안목의 필요성 / 7 낙봉파의 안타까움_방통의 죽음 / 8 서황의 배수진이 실패한 원인_전략의 융통성이 필요한 이유 / 9 백전노장 관우의 비극_연전연승의 자만심이 초래한 비참한 말로 / 10 관우 사후의 유비의 실책_대의를 버리고 소의에 연연한 유비 / 11 기회를 놓치지 말라_효정전투를 전후로 한 조비의 실책 / 12 가정을 잃은 왕평과 마속_병법에 조예가 깊은 왕평이 일자무식의 마속보다 못한 이유 / 13 기산전투의 촉오연합_기산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없었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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