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 바람을 걸다 : 유금란 산문집

유금란 | 문학관 | 2016년 0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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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유금란 에세이 『시드니에 바람을 걸다』. 크게 4장으로 나뉜 이 책은 1장 접힌 공간을 펼칠 때마다, 2장 되새김질, 3장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 4장 그림자 길게 눕듯이로 구성되어 있다. 주옥같은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유금란柳琴蘭은
평범하게 산 것 같지는 않은데 딱히 드러낼만한 것도 없다.
언어를 줍는 일이 짜릿할 뿐이다.
‘벌써’와 ‘아직’이 버무려지는 오후 4시쯤을 살고 있는 여자.
시드니 하늘에 바람(風)과 바람(望)을 거는 중이다.

2000년 시드니로 이주
2008년 [조선문학] 수필부문 신인상
2009년 제11회 제외동포문학상 수필부문 가작
2014년 제16회 제외동포문학상 수필부문 우수상

문학동인 ‘캥거루’ 회원

목차소개

1 접힌 공간을 펼칠 때마다
검트리 숲을 읽다
파라마타 갈매기
파통가 당신
모고에서 가져온 바람소리를 걸다
해변의 묘지, 웨이벌리
세인트 알반스
두 개의 선, 광화문 광장
무풍지대
뉴키슬행 기차를 타고
하버브리지를 건너며

2 되새김질

한잔 속 엘도라도
추억, 그 허전한 밑그림을 위하여
동행
낡은 책갈피 속에서 빛나는 청춘
안개
50고지를 넘는 마음
화양연화
빈들
7월의 크리스마스
반쪽짜리 집

3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
마이 네임 이즈 란
가을에 떠난 남자
나선형 남편
강화 할머니
끼쟁이 박 여사
늘푸른 나무, 그녀
송이 아빠
아웃사이더
레이디
독수리 아빠
J는 어디로 갔을까

4그림자 길게 눕듯이
토씨를 바꾸면 행복해진다
나무 자르던 날
공평
쓰는 영어 버는 영어
진짜 나답게 살기
홀로서기
안경을 벗는다
결혼만 안 했어도
NG
네 계절을 함께 품는 이유
한국말과 디아스포라

책을 마치며 - 숨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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