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만이라도 멋지게 사랑하라_용혜원 신작 시집

용혜원 | 나무생각 | 2016년 02월 05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0,000원

전자책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도서소개

용혜원 시인의 시집『단 한 번만이라도 멋지게 사랑하라』. 시인의 이번 시집에서는 삶에 대한 시인의 쓸쓸한 관조가 돋보인다. 1부 ‘기다림, 길 없는 길을 만들다’에서는 삶에 대한 시인의 솔직하면서도 오랜 애정이 잘 드러난다. 2부 ‘몽상에 사로잡힌 저녁’에서는 싸늘하고 낯선 세상에 대면한 시인의 고민이 드러나고, 3부 ‘허공에 맴도는 외마디’에서는 시인 스스로에게, 그리고 독자에게 다시금 찾아주고 싶은 위로와 희망이 그려진다. 마지막으로 4부 ‘바람도 빈 가지에 머물지 못하고’에서는 나이 듦에 대한, 인생의 허망함에 대한 쓸쓸함이 다소 묻어난다.

저자소개

경기도 일산에 살고 있으며 《문학과 의식》을 통하여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회원,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이사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75권의 시집을 비롯한 185권의 저서가 있다. 현재는 기업체와 단체에서 유머와 열정과 자신감 등을 주제로 세미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꾸밈없는 사랑의 감정을 쉬운 언어로노래한 그의 시들은 20여 년 동안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목차소개

1부_ 기다림, 길 없는 길을 만들다
단 한 번만이라도 멋지게 사랑하라 | 한 여름날 | 그대 다시 돌아온다면 | 잘 지내고 있습니까 | 우리가 정말 사랑했구나 | 포옹 | 미치도록 보고 싶은 날은 | 상처가 있을 때 | 사람이 그리운 날 | 어떤 날의 바람 | 희망을 갖고 살 수 있을까 | 아름답게 산다는 것은 | 봄 길을 걸어갑시다 1 | 봄 길을 걸어갑시다 2 | 봄 길을 걸어갑시다 3 | 들국화


2부_ 몽상에 사로잡힌 저녁
죽음이라는 이름의 이별 | 생선 초밥 | 아내 | 삶이란 | 가을 산행 | 가을 강변 | 늦가을 비가 내리는 날에는 | 가을은 온 세상이 축제다 | 눈 내리는 날 | 싸늘하고 낯선 세상 | 가끔 아주 가끔씩은 | 비난 | 어둠이 깔리는 시간 | 빛 가운데로 걸어가자 | 엿 같은 세상살이 | 호수 | 숲길을 걸으며 | 고통의 시간

3부_ 허공을 맴도는 외마디
곰탕 한 그릇 | 아버지 | 어머니 | 초등학교 시절 | 고통 | 미련 | 후회 | 비가 오는 날은 | 아침 | 강 | 야생화 | 해당화 | 소나기 | 세월 | 밤 | 빈손으로 떠나가야 하는 삶 | 봄이 오는 길목에 서면 | 가난 1 | 가난 2

4부_ 바람도 빈 가지에 머물지 못하고
나이가 들어가면 | 나무 | 인생 | 눈물 | “아차!” 하는 순간에 | 내 마음에는 | 내가 너를 살아가는 것은 |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사는 것도 | 소주 한 병 1 | 소주 한 병 2 | 밤 열차를 타고 싶은 날 |
내 마음에 숨겨놓은 사람 | 꼭 한 번 만나고 싶은 사람 | 서울역 지하철 통로에 누워 있는 홈리스 | 방황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