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 힘들고 아프고 흔들리는 마음 달래주기

김현태 | 레몬북스 | 2015년 10월 16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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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 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는 누구나 “사람 안에서 행복할 수 있다.”고 하여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그 시간 동안이라도 최선을 다하자.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늘 심술궂어 빨리 사라지니까, 후회가 남지 않도록 아낌없이 위해주고 아껴주자. 사람을 원하고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람으로 채우는 것, 그게 가장 완벽에 가까운 행복이다.”라고 하여 행복은 먼 데 있지 않고 바로 내 앞의 ‘사람’임을 강조한다.

저자소개

저자 : 김현태
드림메이커(Dream Maker).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 도서관, 기업체 등에서 꿈과 비전을 전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교보생명, 미래에셋, 현대·기아자동차, 대상, 신한금융, 국민연금 등의 기업 사보와 사외보에 칼럼을 썼다.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글을 쓰면서 느끼는 꿈과 행복이 가장 좋다고 말할 만큼 타고난 글쟁이이기도 하다. 펴낸 책으로는 ‘내 마음 들었다 놨다’, ‘다짐하며 되새기며 상상하며’,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등이 있다.

목차소개

1장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과거를 묻는 사람은 바보
숨기려 하지 않아도 돼
이것이 나를 무너뜨릴 줄이야
당신은 괜찮은 줄 알았어요
당신은 숨 쉴 구멍이 있나
심심하고 따분하고 답답해
사람이 행복이고 사람이 답이다
보잘것없지만 모이니 춤을 추네
이 나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2장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기다려

진정으로 이기고 싶은가
고 녀석, 배짱 한번 두둑하네
걱정하지 마, 잘될 거야
마주치지 않았어야 했는데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는가
이 상황에서 잠이 오는가
아직도 모르는 가야 할 길
막는다 해도 난 가야만 해
뭐든지 시작이 중요한 거지
잡을 테면 잡아 보시죠
방심하는 그 순간 찾아온다


3장 익숙하게 때로는 낯설게

붙들고 있는 걸 놓으면 될걸
반드시 이루어야지
왜 날을 새려고 해
제발 입 좀 집어넣어
보는 눈이 있으니 할 수밖에
내가 틀릴 수도 있지
앞뒤 재지 말고 그냥 찍어
정글이 우리에게 준 선물
내 진가를 보여주어야지
난 절대 흔들리지 않아
도대체 어느 것이 진짜야
궁금하고 좋은 걸 어떻게 해


4장 생각은 열고, 사색은 깊게

창조는 생각을 지우는 것
그럴 리 없는데 이상하다
아프지 않니? 괜찮겠어
이게 바로 예술이지
책 속에 파묻혀 죽어도 좋다
얼마나 먹고 싶었을까
적어두길 참 잘했어
크면 좋지만 적당히 커야지
한 번 빠지니까 나올 수가 없네
부르릉, 달려라 오토바이야
어쩌지? 자꾸 들어가네


5장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침묵은 금이 아닐 수도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혼자 할 수 있다면 해 봐
네 마음을 읽을 수 있으니
괜찮아 너도 별이 될 수 있어
당신이 있어 얼마나 든든한지
너 없이 나는 안 돼
사랑고백도 타이밍이 중요해
가장 어려운 사랑, 용서
오늘, 누구를 위해 살았는가
이제 확실히 보이죠
더디게 온다 해도, 다시 또 시작
눈이 온다는 소식
그때는 몰랐습니다
다시 그리워하겠습니다
내일을 기대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
홀로 길을 걷다
어린 당신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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