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번째 그림책

Joseph Martin Kronheim | 스토리클래스 | 2015년 04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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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조셉 마틴 크로헤임의 작품 중 3편을 선별하여 수록한 책이다. 조셉 마틴 크로헤임은 자신의 이름을 붙여 설립한 크로헤임 회사의 수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동화 삽화가로도 괄목할 만한 능력을 보인 그림책 작가이다. 그가 출간한 나의 첫번째 그림책 에는 글을 처음 익히는 어린아이부터 완전한 문장을 구사할 수 있는 어린아이까지 볼 수 있는 동화가 여러편 실려 있는데 이중 스토리의 구성력과 삽화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있는 3편의 작품을 선별하여 책을 구성하였다. 첫번째 작품인 신발 속에 사는 아주머니와 아이들 은 크로헤임의 작품 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동시에 크기에 대한 개념을 알 수 있게 한다. 두번째 작품인 아기 돼지 형제들 이야기 에서는 전통적으로 아이들의 동화 안에 담겨 있는 어른들의 말씀을 잘 듣는 착한 어린이 가 되어야 한다는 교훈을 제시해 주며 세번째 작품인 잭과 황금 알을 낳는 거위 에서는 동물들과의 감정적인 교감과 더불어 경제적인 관념을 넌지시 알려주어 흥미와 지식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저자소개

Joseph Martin Kronheim(1810-1896) 독일 태생의 그림책 작가. 1810년 독일의 마르데부르크에서 태어나 1896년 베를린에서 사망하였다. 자신의 이름을 딴 크로네임 회사를 설립하고 당시 목재판을 이용하던 인쇄 방식에서 벗어나 아연판을 이용한 인쇄 방식을 사용하여 대량 인쇄의 발판을 만든 인물로 유명하다. 그림책 등 삽화가로써의 재능을 보유하고 있어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여러종 출간하기도 했다. 가장 대표적인 일러스트로 봄·여름·가을·겨울 이 있으며 그림책 신발 속에 사는 아주머니 이야기로 아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목차소개

표지
Chapter1. 신발 속에 사는 아주머니와 아이들
Chapter2. 아기 돼지 형제들 이야기
Chapter3. 잭과 황금 알을 낳는 거위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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