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만불의 사랑(하)

모리스 마리 에밀 르블랑 | 온이퍼브 | 2016년 03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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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억만불의 사랑』은 1955년(광지사 刊)본으로 모리스 르블랑 원작의 연애탐정 장편소설이다. 노춘성(자영)이 번역한 작품으로 상·하로 구성되었으며 대표 《괴도루팡 명탐정(1953)》과 이어지는 대표 추리작품이다. 이것은 이전의 《2억만엔의 사랑(1948) 문언사 발간》작품을 제목만 바꾸어 재출간한 것으로 추측된다.
국내에서 소개된 프랑스 르블랑의 번역소설 중에서 우리나라 해방기 ‘뤼팽’이라는 주요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식민지시기 연애추리 서사의 추리소설에 여러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저자소개

모리스 마리 에밀 르블랑(Maurice Marie ?mile Leblanc)(1864년~1941년)

프랑스 추리 소설가, 신문기자
괴도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여러 편의 추리 소설을 발표하고 모파상, 에밀졸라 등의 영향을 받아 수십 편의 장단편 소설 집필
프랑스 최고의 레종 드뇌르 훈장 받음
대표작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1906)》 등

역자소개

노자영(盧子泳)(1901∼1940) 호 춘성(春城)

시인, 수필가
황해도 장연 출생
평양 숭실학교 졸업, 니혼대학 문과 수업
매일신보 시 ‘월하의 몽’ 입선
‘백조’ 창간 동인, ‘조광’지 편집
1934년 문예잡지 ‘신인문학’ 발행
조선, 동아일보기자, 출판사(한성도서) 운영
청조사 운영, 조선일보 출판부 근무
시집《처녀의 화환》(1924), 《내 혼이 불탈 때》(1928), 《백공작》(1938) 등의 시집 외 다수

목차소개

저자소개
제1장 대폭발
제2장 저주의 사내
제3장 2억 원의 유산 상속자
제4장 에베르의 보복
제5장 문 열어라! 얘야
제6장 황제 아르센 1세
제7장 함정이 있다! 조심하라
제8장 후로렌스의 비밀
제9장 잘 있거라! 뤼팽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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