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살아 줘서

장지혜 | 나무생각 | 2015년 12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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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병으로 엄마를 잃은 주인공 한송이가, 엄마를 따라 하늘나라로 갈 방법을 궁리하던 중 우연히 알게 된, 버려진 동물원의 동물들을 구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 『고마워, 살아 줘서』. 아이들에게 조심스러운 주제이긴 하지만 죽음을 직면하면서도 살아 있음에 더 감사하고,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에 경외심을 가져야 한다는 소중한 교훈을 준다.

저자소개

글 장지혜
어릴 적부터 책을 읽고 글 쓰고 멍하니 있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2008년 5·18문학상을 시작으로, 2012년 MBC 창작동화 장편부문 대상, 2015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사자성어폰의 비밀》, 《할머니는 왕 스피커》, 《내 친구 이름은 블루샤크》, 《다 같이 하자 환경지킴이》, 《그냥 포기하고 말까?》, 《여기는 대한민국 푸른 섬 독도리입니다》 등이 있습니다.

그림 양수홍
서울에서 태어나 시골 같은 달동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에서는 한국화를 전공하였고 여러 공모전에 입선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 그룹인 ‘하얀생각하기’의 회원으로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전시회 참여를 비롯해 동화도 함께 쓰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무도령》, 《반쪽이》, 《세 가지 유산》, 《흥부와 놀부》, 《우리 아이 이야기 친구》, 《사랑이 있는 곳》, 《전태일》, 《오가리살 이야기》, 《서울, 1964년 겨울》, 《사회동화-산촌》, 《최척전》, 《간 큰 도둑》, 《태극기》, 《탈무드》 등이 있습니다.

목차소개

비 내리는 날
라면과 김치
동물원에서 생긴 일
타돌이와 타순이
생명 존중 수업
천국으로 가는 자이언트 드롭
아빠랑 나랑
사랑하는 대상이 생기면
내가 태어나기 전에
백호 구하기 작전
다시 만난 강산이

작가의 말
괜찮아, 힘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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