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여자_김미월

김미월 | 유유 | 2015년 10월 28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4,200원

판매가 4,200원

도서소개

"젊은 세대의 힘겨운 삶과 고뇌를 심도 있게 탐구하면서도 절망에 사로잡히지 않는 경쾌한 긍정의 세계관을 제시"하는 신예 소설가 김미월이 쓴 동서고금의 여인열전.

저자소개

김미월
1977년 강원 강릉에서 태어났다. 고려대 언어학과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정원에 길을 묻다'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서울 동굴 가이드]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 장편소설 [여덟 번째 방]이 있고, 옮긴 책으로 [바다로 간 가우디]가 있다.

목차소개

[김미월이 사랑한 여자]
머리말
조선이 품기에는 너무 크고 아름다웠던 허난설헌
그녀 없이도 정원의 꽃이 필까 타샤 튜더
한 소절 한 소절 존재를 다해 부르는 노래 에디트 피아프
오늘 우리가 봄을 누릴 수 있는 까닭 레이철 카슨
인간이란 무엇인가, 그녀가 물었다 제인 구달
이상보다 높이 날았던 혁명의 독수리 로자 룩셈부르크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여인 황진이
삶은 갔지만 시는 남았네 실비아 플라스
노벨상보다 더 위대한 이름, 어머니 펄 벅
시대에 미치고 사랑에 미치고 조각에 미치고 카미유 클로델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 따뜻해지는 이름 마더 테레사
아름다운 나타샤는 가난한 그를 잊지 못하고 김영한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