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의 사랑노래

정기상 | 유페이퍼 | 2015년 02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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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매미는 우화하기 위해서는 보통 4년의 시련의 기간을 보낸다. 그 것도 빛이라고는 없는 땅 속에서 말이다. 그리고 우화를 하고 나면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 오직 사랑의 노래만을 부른다. 사랑의 삶의 유일한 목적이다. 매미가 부르는 절실한 사랑 노래처럼 그렇게 목숨을 걸고 사랑을 해본 적이 있는가? 반성하게 된다. 수필집 ‘매미의 사랑 노래’는 사랑하며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 일들을 소재로 하여 창작한 작품들이다. 매미의 사랑노래처럼 열심히 노력하면 이루어지지 않을 일이 없다.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을 하였으면 좋겠다.(春城)

저자소개

春城 鄭 基 相 전북 대학교 교육대학원 졸.(교육학 석사) 월간 문학 세계 수필부문 신인상.(2000.12) 대교 눈높이 교육 대상 수상(2007.11월 9일) 제1회 천강 문학상 수필부문 은상 수상. 수상작 수필 [매미] (2009.10.16.) 제4회 한국문학신문 문학상 수필부문 대상(2011. 5.7)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 천변 1길 46 흥건 아파트 102-501호 Mobile 016-281-2047 E-mail keesan@daum.net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여는 말) 흐르는 물처럼
제1부 돌고 도는 인생사
눈물
돌고 도는 인생사
느림의 미학
주름
영원한 내 것은 없다.
즐거움과 고통
잃어버림의 준비와 덕
참아내기 어려운 고통
시간은 많지 않다.
보고 싶은 사랑하는 딸
행복의 씨앗
성찰
제2부 귀한 사람
귀한 사람
텅 빈 마음에 남아 있는 것
사랑이 넘치는 삶
그 때 그 시절의 어머니가 그리워
나이 들면 받게 되는 선물
어른을 공경할 수 있게 하는 방법
청춘이란
짧고도 긴 여행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인다
비우면서 사는 즐거움
자유를 누리면서 살고 있을까?
비가 내리니
제3부 처음은
고독이 밀려올 떼
차 한 잔의 여유
처음은
자식이란 존재
걷는 즐거움
중도를 지키며 살아간다는 것
인생의 향기
과꽃
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가을을 재촉하는 비
묵은 친구가 깨닫게 해준 삶의 지혜
나답게 산다는 것은
제4부 한 밤의 유혹
마음을 바라보며
또 하루를 시작하며
홀로 깨어 드리는 기도
노인의 향
그윽한 커피 향
여름의 끝을 잡고
미움도 정이라 하였던가?
처연한 마음
믿음이 무너지던 날
귀뚜라미의 노래
설레는 가을은
한 밤의 유혹
제5부 아름다운 사람
어린이들의 맑은 눈
가을을 만지며
내 길을 걸어가는 즐거움
가을을 부르는 비
하늘
생활을 예술로
아름다운 사람
작은 소망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
여유로 아름다운 인생을
흔들리는 마음
매미의 사랑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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