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네번째

송정림 | 나무생각 | 2015년 09월 19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3,800원

전자책 정가 8,300원

판매가 8,300원

도서소개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네 번째]는 오랜 시간 라디오 방송작가로 글을 써온 작가가 실생활에서 건져 올린 잔잔한 이야기들을 특유의 따뜻하고 담백한 문체로 담아내어, 가슴속에 진한 여운과 뭉근한 울림을 주는 책이다. 작가는 이 이야기들을 통해 사람들 속에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임을, 진정한 회복임을 전한다.

저자소개

저자 송정림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소설과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하였습니다. 교직생활을 그만두고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선 후 TV 드라마와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미쓰 아줌마〉 〈녹색마차〉 〈약속〉 〈너와 나의 노래〉 〈성장느낌 18세〉 〈그 집에는 술이 있다〉 등의 드라마를 썼으며, KBS 1FM 〈출발 FM과 함께〉 〈세상의 모든 음악〉 등의 작가로 일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엄마, 우리 힘들 때 시 읽어요》 《착해져라, 내 마음》 《아버지는 말하셨지》 《내 인생의 화양연화》 《사랑하는 이의 부탁》 《신화처럼 울고, 신화처럼 사랑하라》 《명작에게 길을 묻다》 《감동의 습관》 《성장 비타민》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찾아온 인연을 소중히 여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목차소개

작가의 말 1장 나는 왕국에 들어서고 있다 가져갈 것이 없으니 밥 드시고 가세요/ 나도 어미란다/ 퇴근 시간의 마중/ 언니들의 적금 통장/ 자식 입에 들어가는 게 좋아서/ 이런 해후/ 음악을 사랑하는 분한테는 돈을 받을 수 없어요/ 작은 사고는 일어날 수 있죠/ 기억해 줘서 고맙습니다/ 선물 주는 마음/ 따뜻한 동행/ 나는 왕국에 들어서고 있다/ 풍경보다 우정/ 소통의 방식/ 아름다운 꽃길/ 감탄사의 여왕/ 가로등을 켜는 이발사 / 남편의 명판결/ 슬픈 인생 공식/ 이런 스승 이런 제자/ 욕심을 버리면 살 만해요/ 아버지 마음/ 맛있는 거 사드려/ 수고 많으십니다/ 이웃은 또 다른 가족/ 화장품 대신 책, 돈 대신 책 2장 시간을 견뎌낸 것은 다 아름답다 소화가 될 때까지 토닥토닥/ 아사다 지로처럼/ 소음을 화음으로/ 고마운 불면증/ 누구나처럼 똑같이/ 오페라 티켓 한 장/ 기억의 분리수거/ 아픈 줄도 모르고/ 복종의 힘으로/ 할머니와 손녀는 동급생/ 시간을 견뎌낸 것은 다 아름답다/ 울고 있는 사람/ 마음의 코드를 꽂으면/ 잘 견뎌줘서 고마워요/ 동생이 뭐길래/ 나와 다른 사람/ 아들 같아서, 엄마 같아서/ 배내옷 부적/ 경쟁자를 동지로/ 정이 들어서/ 그저 그림자처럼/ 기부의 기쁨/ 행복한 세 모녀/ 감정의 도미노 현상/ 따끔하지만 따뜻한 경고/ 쌍방 교류의 법칙/ 더불어 산다는 것 3장 무거운 발걸음에 음표가 실리면 그 사람 마음으로 들어가면/ 내 아이의 할머니/ 마중은 세 걸음, 배웅은 일곱 걸음/ 훈련하고 봉사도 하고/ 기도하는 사람들/ 무거운 발걸음에 음표가 실리면/ 98세에는 사랑할래요/ 통과하면 햇살 가득한 들판/ 청소부가 된 농부/ 마지막 말을 건네는 것처럼/ 노을의 배경/ 그 사람 자리에 서면/ 이익을 내려고 하지 않았어요/ 가장 행복한 날/ 섬마을 음악대/ 무슨 일 있었나요?/ 인생 수선공/ 진짜 엄마/ 인생 제7막/ 꽃반지 여인/ 당신에게 평생 빚졌다/ 그의 인사법/ 나는 혼자가 아니다/ 매일매일 버티기/ 어머니에게 가장 소중한 것 4장 잃은 것을 헤아리지 않는 인생 셈법 가족은 예쁜 거야/ 뭐가 그렇게 조급하냐?/ 굿 뉴스, 배드 뉴스/ 엄마의 소포를 받고/ 잃은 것을 헤아리지 않는 인생 셈법/ 만 원짜리 한 장/ 거절의 경험/ 따뜻한 말 한마디/ 규칙을 지키는 사람 /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 입장료는 귤 열 개/ 고백하는 방법/ 꽃잎이 밟힐까 봐/ 내 동생 착해요 / 모두가 사장님/ 이렇게 젊은데/ 울지 않았어요/ 큰오빠의 결혼식 축가/ 추억의 원고지/ 지휘자를 구한 시민/ 어머니는 작은 하느님/ 더 단정하게, 더 든든하게/ 기적 같은 행운/ 헛되지 않은 인생 / 행복한 사람/ 내조의 스타일/ 참 아름다운 손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