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줍다 (구름까페문고 5)

박양근 | 문학관 | 2015년 10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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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길을 줍다』는 박양근의 수필집이다. 수필집은 4부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는 ‘정’(情)으로서 인간에 삶에 대한 작가의 정감을 살필 수 있으며, 제2부 에서는 ‘파’(破)는 디지털시대의 실험의식과 낯설게 하기를 수필에 실험한 장이다. 제3부 ‘감’(感)에는 박양근 수필가의 세상보기와 인간애가 조화된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고, 제4부 ‘지’(知)는 영문학자의 지성미와 수필문학에 대한 애정이 담긴 에세이로 구성되어있다.

저자소개

박양근 경북 청도 출생, 부경대학교 영문과 교수 1993년『월간에세이』에서 에세이스트 천료 2005년『문학예술』문학평론가로 등단 영남수필학회장, 부경수필문학회 지도교수, 부산문인협회 부회장 『월간문학』편집위원, 한국문인협회, 한국펜클럽 회원 수필집『서 있는 자』,『문자도』,『작은 사랑이 아름답다』,『풀꽃처럼 불꽃처럼』 저서『좋은 수필 창작론』,『미국수필 200년』,『영미산문』,『현대영문학개론』 등 이메일: ykpark@pknu.ac.kr

목차소개

1. 정情 섬돌 자고 가래이 시엽지?葉紙 마을 파죽破竹 손이 작은 남자 청령?? 씨와의 하루 볼펜을 꽂으며 펜혹 2. 파破 타음 인사동 정분 다섯 날의 사랑 쌍봉낙타 화왕산 억새 교수가 뭐기에 여여 여향 3. 감感 설록을 찾으러 노화공老畵工의 방 가을 눈매 길을 줍다 첼로가 되고 싶어라 서서 죽다 차에 대한 고백 맨발의 순례자들 4. 지知 비손 마가렛, 마가렛 문자도文字圖 서 있는 자 죠니의 훈장 뗄 수 없는『변신』 흑구정 그곳에, 문도文徒의 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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