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는 선물

원은희 | 연인M&B | 2015년 03월 0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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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매일매일 꽃다발을 드릴게요. 그림은 나의 위로이고 기도이고 시이고, 그리움이고 노래이고 춤이고 기쁨입니다!” -마음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위로, 평안과 치유, 소망과 사랑이 전해지는 최고의 감동! 이 책 『처음이라는 선물』은 ‘2015 자살예방의날 기념 생명사랑 대상(문화 부문)’ 수상자인 원은희 그림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매일매일이라는 새날 주심에 감사와 기쁨의 마음을 그림을 통해 춤추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꽃다발을 드릴게요. 그림은 나의 위로이고 기도이고 시이고, 그리움이고 노래이고 춤이고 기쁨입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본인 자신은 물론 우리들의 마음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위로, 평안과 치유, 소망과 사랑이 전해지는 최고의 감동이 있는 그림일기입니다. 원은희 그림작가는 [가족이다] 가족 주제 문학공연 그림 전시, 보건복지부 주최 자살예방학술대회 [매일매일 꽃다발을 드릴게요] 그림 전시, 두 달에 한 번씩 열리는 [라이프콘서트] 그림 전시 등 ‘가족’과 ‘생명 사랑’ ‘나눔’ 등을 주제로 우리 마음의 위로와 치유, 소망과 사랑을 매일매일 그림 작업을 통해 실천하고 있으며, 이 책 또한 ‘1부 꽃다발을 드릴게요, 2부 너, 나 그리고 우리. 3부 가족 그리고 친구, 4부 기쁜 성탄, 5부 함께 그리고 같이’ 다섯 부분으로 글과 그림이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마존의 눈물], [선덕여왕] 등을 비롯한 캘리그래피 타이틀로 이미 널리 알려진 박명호 MBC 미술국장의 본문 중간 중간의 캘리그래피 구성 또한 읽는 즐거움과 감성을 더해 주고 있으며, 그림과 글을 통해 전해지는 최고의 감동이 있는 치유와 소망의 신간입니다.

저자소개

원은희(그림작가) 1962년 경남 남해 출생으로 여행의 느낌을 그림일기로 그리는 것을 시작으로 작가의 길을 시작하였으며 현재에도 매일 일어나는 일상에서의 감사함과 즐거움을 작품으로 담아내고 있다. 진주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어교육과 불어 전공, 2013년 판교 한신교회 [순례] 그림 전시, [가족이다] 문학공연 포스터 및 그림 전시(서울시민청), 2014년 서대문연극협회 창단기념공연 포스터 및 그림 전시, 보건복지부 주최 중앙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전국학술대회 [매일매일 꽃다발을 드릴게요] 그림 전시(세종대학교 광개토홀), 신동엽문학제 오픈전시, 문학의집 서울 제2전시실 그림 전시, 2015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생명사랑 대상(문화 부문) 수상,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두 달에 한 번씩 열리는‘ 라이프콘서트’에서 그림 전시를 하고 있다. *hurustar@naver.com 표지·본문 캘리그래피|박명호 [선덕여왕], [아마존의 눈물], [계백] 등 다수의 캘리그 래피 타이틀을 쓴 작가이며 현재 MBC 미술국장으로 있다.

목차소개

매일매일이 처음입니다. 매일매일이 선물입니다. 그중에 심장을 빨갛게 달궈 주곤 하는 특별한 처음, 참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이 세상의 말 중에 ‘처음’이라는 말은 가장 어두운 밤에 ‘반짝’ 하고 빛나는 별과도 같이 신비롭습니다. 쉰하나에 나에게 그림이라는 선물이 찾아오고 나는, 파릇파릇 새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이 처음이고 선물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매일매일 감동의 한 점들을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그렸습니다. 그림은 나의 위로이고 기도이고 시이고 그리움이고 노래이고 춤이고 기쁨이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다 자주 밤을 새고도 신기하게 나는 늘 말짱했습니다. 나는 그림 그리는 일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오늘 밤에 나는 또 어떤 그림을 그릴까, 내일은 또 어떤 그림을, 1년 후, 그리고 10년 후에는 어떤 그림을 그릴지 나는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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