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 시인아 바람아

이생진 | 우리글 | 2014년 06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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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그리운 바다 성산포 의 이생진 시인이 김삿간의 삶과 여정을 뒤쫓으며 쓴 시들. 책머리 작가의 말 에서 시인은 자신이 시를 쓰며 뒤쫓는 사람은 김삿갓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김삿갓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때로는 자신이 김삿갓이 되어 쓴 시와 자연과 삶에 대한 시들을 담았다.

저자소개

충청남도 서산에서 성장했고 《현대문학》을 통해 김현승 시인의 추천으로 등단했습니다. 1996년《먼 섬에 가고 싶다》(1995)로 윤동주 문학상 2002년《혼자 사는 어머니》(2001)로 상화尙火 시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01년《그리운 바다 성산포》(1978)로 제주도 명예 도민증을 받았습니다.

목차소개

시인의 말
차례
시인의 맹세
초혼
정주성의 비애
너도 역적이다
홍경래의 독백
다시 정주성
철천지 원수
바람아 구름아
너는 너를 너라고 하지 마라
살았을 때와 죽었을 때
풍비박산
또 그 소리
삿갓과 시
침 뱉는 소리
뻔한 길
남편에게
너도 칼을 갈아라
어머니 전 상서
죄와 삿갓
어머니 말씀
땅에 떨어진 신분

와석리 가는 길
여기가 어디요
물의 고향
구름에 달 가듯이
어둔이골
영월 삿갓촌
시 읽는 소리
떠돌이 타령
엽전 일곱 닢
달도 갈 곳이 없네
탄식
비에 젖은 나그네
죽 한 그릇
여섯 살
아빠의 꿈
아내의 편지
기다리는 사람
눈 밟는 소리
김종직의 금강산
밥 먹고 가게
금강산
녹수야 너는 왜
구룡폭포*
산은 무엇을 버렸기에
금강산 앞에서
산중문답
어서 오시라
여자 뱃사공
삼일포 줄다리 위에서
살아서 청청해야지
옥류동 계곡
절벽에 소나무
선녀와 나무꾼
귀면암 꼭대기
쓸쓸한 지팡이
월백月白하고
정 때문에
연유삼장嚥乳三章
함경도 비탈길
북청 바람
함흥차사*
도둑놈들
보릿고개
남편의 남근
군포와 횡포 사이
흉년
성性 뇌물
도박 1
도박 2
도박 3
정경유착*
나그네란
술이 웃는다
나그네 설움
새가 서러워
나그네 타령
손님과 마마
안빈낙도安貧樂道

고양이
배고플 때
글 읽는 소리
청운의 뜻
술 한 잔
서당 개
서당 이야기
천지현황天地玄黃하고
밤마다 찾아오는 여인*
과객*
훈장*
스스로 버린 자
아버지는 남이었다
떠나야지
떠나는 사람들
나그네 걱정
엽전 두 잎
아내의 눈물
마대산 주막길
얻어먹은 주제에*
저 외로움 흙으로 덮어주오*
시인아 바람아
나는 왜
아들아
소쩍 소쩍
은자여
죽은 사람만 불쌍해
피아골
보림사를 지나며
평생시平生詩
한식날 아내 생각
마지막 날
해설|참고문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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