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의 작은 등불

신중신 | 우리글 | 2014년 06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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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신중신의 시선집『지상의 작은 등불』. 1962년 ‘사상계신인문학상’ 시부 당선으로 등단한 저자가 그동안 발표한 6백 편 남짓한 시작품 가운데 131편을 골라 엮은 책이다. ‘내 이렇게 살다가’ ‘흑인 죠의 눈물’ ‘나의 울음’ ‘이슬 같은 자유를’ ‘아베 마리아’ ‘조짐’ 등의 작품과 함께 채수영 전도현 이형권 등이 쓴 해설을 수록하였다.

목차소개

머 리 말
| 차례 |
고전과 생모래의 고뇌
내 이렇게 살다가
그 순간의 시선이
서정초抒情抄
어떤 개인 날
후면後面의 빛
소경小景
비가悲歌
은유
배란기
새벽의 언어
교외에서
고전과 생모래가 뒤섞임의 고뇌 1
고전과 생모래가 뒤섞임의 고뇌 4
투창投槍
흑인 죠의 눈물
저것 보셔요
투창
잠언조箴言調
저 밤의 투명성
육교에서
풍경 A
아마릴리스
국화
형식미
희랍적 꿈
강설
한 덩이의 무게
파문
낮은 목소리
나의 울음
낮은 목소리
산다는 것은 노래이며 춤
수레바퀴
귀로
바다 한 자락
바다 일각一角
붉새노을
불가사의
우리는 나그네

새를 향하여
고리
지상의 별밭
명상적
바이칼호에 와서
이슬 같은 자유를
무인도를 위하여
작은 사랑의 소네트
한 신비주의자의 몽상
Nocturne
밤 지내고
나의 새

어스름녘 둥지 속같이
우리의 허무주의
인연
오늘의 비
목젖이 타는
남성적
일과 노래
작은 사회의 실루에트
높고 큰 신비
바이칼호에 와서
카프카의 집
은유법
사랑을 위하여
불굴에 대하여
5월에
연가
가을이 강을 건넌다
시인
카프카의 집
더 차가운 는개
어디서든 단내가 난다
모험
폭설 주의보
저물녘
바닥에서 바닥으로
갠지스 강의 추억
여름 한가운데서
상실

밤섬을 바라보며
메시지
원願
찬란함은 더 늦게 올는지 모른다
백년보다 긴 강
응답 시편
아베 마리아 1
아베 마리아 2
산타 마리아 1
산타 마리아 2
시골 성당
가볍고 투명하다
여름에 바치는 시
다스리심, 그 판타지
미지의 강이 흐른다
기도
아름다운 날들
율律
봄날
봄밤
출렁거림에 대하여
나르시시즘 1
탄생 설화
에로티시즘
젠장맞을
놀람
쾌청한 날
협궤열차는 떠난 지 오래다
아름다운 날들
산중문답
겨울산이 하는 말
붓꽃
먼 기억에서
참숯에 대한 단상
사람의 길
하늘 길
지상의 작은 등불
그럴지어다
눈이 내리네
나는 데에 예외란 없다
옛 노인장이 말하기를

근작 시편
조짐

유대紐帶
일촉즉발
그때 알았어, 오고 있는 꽃을
영산에서의 전언통신
정적
귓속말
임진강 가에서
기억 속에서
낙엽 송誦
오늘 부르는 나의 노래
우리 곁의 우화
‘신중신 시’읽기
신중신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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