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경기장에 살다

서상택 | 우리글 | 2014년 06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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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서상택 시집『육상경기장에서 살다』. 이 시집은 지난 13년간 대한육상경기연맹의 홍보팀장으로 일하면서 늘 육상 알리기에 앞장서 온 서상택 이사가 육상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의 땀과 열정 그리고 그들과 뜨겁고 아픈 시간을 함께하는 지도자들의 꿈과 사랑을 시로 노래한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서상택은 1985년 〈삼성〉사내체육대회 ‘가마니 둘러메고 달리기’에서 우승을 한 후 삼성체육대회 예선전에 릴레이 대표로 참가했으나 경기 도중에 배턴을 놓쳐 발로 차버리는 대형 사고를 일으켜 아쉽게도 탈락하고 말았다. 1997년 1월 〈삼성〉에서 한국 육상 발전을 위한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해 12월 서울 잠실동 10번지 잠실종합운동장에 있는 〈대한육상경기연맹〉에 6개월 근무 예정으로 파견되어 2011년 4월 현재까지 13년이 넘도록 바람 부는 육상경기장에서 육상 꿈나무들에게 물을 주는 양철 물뿌리개로 살고 있다. 시집으로 《아내에게》(1992)가 있다.

목차소개

축하의 글
시인의 말
차례
Ⅰ. 육상선수로 살아가는 법
천마天馬를 기다리며
국가대표
전사戰士

라이벌
동안거冬安居
육상선수로 사는 법
갈증
훈련
하계전지훈련
기록
인터벌 트레이닝
사월
연애금지령
격려사
슬럼프
스탠드
인터뷰
Ⅱ. 육상 코치를 위한 연가
연가戀歌
그림자
그 부부
은발銀髮 육상 코치의 고백
선수 입문기入門記
삼겹살 구이
기도
기억하라
오월, 오사카
국가대표코치
훈련
태극전사
Ⅲ. 몸의 경연장
개화開化 천지天地

몸, 벽화
한밤의 음악회
꽃이 피어나는 한 때
봄비 내리던 날
우화羽化
어떤 음악회
출항
시월 비
운동회
비 오는 날
공설운동장
그해 여름
깃발
늦은 밤
꿈꾸는 산
판화 속에서 만나다
Ⅳ. 바람의 이름으로 살다
마라톤 감독
그리운 이름

마라토너의 독백
1946년 그때
전설
신화의 시대
창窓
라면소녀
짝발
안단테 칸타빌레
연어
파견지에서
부평행 직통열차
파견자
육상인의 눈빛, 시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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