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그림

선동기 | 아트북스 | 2012년 05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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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양 갈래로 머리를 땋고 두 손을 가지런히 맞잡은 소녀가 지긋이 바라본다. 마치 ""처음 뵙습니다"" 하고 인사를 건네듯이. 이 책은 표지 속 소녀처럼 우리에게 말을 거는 그림들로 가득하다.
평범한 회사원,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한 여성의 남편으로 평범한 일상을 꾸려가고 있는 지은이 ""레스까페"" 선동기가 2008년부터 개인 블로그(blog.naver.com/dkseon00)에 올린 100여 개의 포스트 중 30명의 화가이야기를 엄선하여 실었다.
책은 ""사랑"".""일상"".""휴식""을 주제로 한 세 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화가의 성향에 따라 30명의 화가를 세 주제로 나누어 배치했고, 화가의 일생을 풀어쓴 글 뒤에 지은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 5점씩을 골라 싣고 특유의 다정다감한 해설과 함께 실었다. 150점의 ""처음 만나는 그림""들과 나누는 따뜻하고 설레는 시간!

저자소개

블로그에 올린 맛깔스러운 그림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네이버 메인화면 ‘감성지수 36.5’에 서른 번 이상 소개될 만큼 ‘그림 읽어주는 남자’로 인기를 끌고 있다. 미술사 책이 놓친 화가들을 쏙쏙 찾아내어 소개하는 그의 블로그는 매혹적인 그림은 물론이고 편안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정평이 나 있다. 그의 목표는 마음에 말을 거는 화가들을 500명 정도 찾아 소개하는 것.
닉네임 ‘레스까페(Rescape)’는 불어로 ‘생존자’라는 뜻. 대학 때 친구들과 만들었던 독서모임의 이름이었는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문패로 사용했다. 실은 스스로 ‘생존자’라기보다는 ‘생존을 해야 하는 사람’ 혹은 ‘생존할 이유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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