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는 나무 : 이형기 시집

이형기 | 모아북스 | 2015년 11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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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문학 작가 파견 사업」을 통해 뒤 늦게 시를 배운 문학 소년의 시집인 이형기의 시는 물리적인 나이에 굴하지 않고 젊어지는 느낌을 갖게한다. 그리고 시인이 시를 놓지 않는 한 젊음은 계속 이어질 질 것이며 부드럽고 잔뜩 물기마저 올라 있는 그의 시가 갓 나온 가지처럼 더욱 더 길게 간다면 그건 생각만으로도 전율이 이는 일이다. 이 시집은 어머니에에 대한 사랑이 늦가을 별빛으로 핀 국화처럼 향기로움으로 가득하다. 이형기 시집 『후회하는 나무』. 어머니에에 대한 사랑이 늦가을 별빛으로 핀 국화처럼 향기로움으로 가득한 이형기 시인의 시집이다. '노인들', '분식집', '봄이 선다는 말', '폭력의 역사' , '백수들' 등 주옥같은 시편이 담겨있다.

저자소개

저자 이형기는 전남 여수에서 출생. 대학에서 도예디자인을 전공했다. 2009년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문학 작가 파견]이라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를 쓰기 시작, 2011년 [시인세계] 신인상에 「점심 때 노인들은 병원처럼 앉아 있고」등이 입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도 여주시 초현리에 공방을 겸한 작업실에서 시작을 하고 있다.

목차소개

자서自序 제1부 후회하는 나무 회현역 노을 선유리 아침 오월 나비 교회가 보이는 차부 강의 연대기 금촌역 벚꽃 토요일, 청소하고 책 보고 하얀 숲에선 새가 솟구치지 코스모스 이름을 잘못 부른 죄 서부역 악기 부는 남자 내 구름은 영혼 그해 바닷가에서의 며칠 제2부 새벽에 내리던 비 잔인한 도시 서울에서 왔습니다 올드랭 육중한 온도 외로운 프랑스 하기식 머나먼 소녀 카사블랑카 공차는 소녀 영화를 만든 사람들 귀로 개를 데리고 가는 여자 가을비 강아지 한 마리 무덤의 겨울 시간의 노력 제3부 동기간 돈 本家入納 시선 백석 서울의 북쪽 잔해 봄이 선다는 말 노인들 분식집 고양이와 가로등3 오후 백수들 폭력의 역사 폭설 밤의 논산역 불 놓는 들 아버지 기일 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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