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루 자서전 3

자와할랄 네루 | 글나눔 | 2014년 10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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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인도의 초대 총리이며 인도독립을 위해 투쟁한 민족운동의 지도자인 자와할랄 네루가 1934년 6월부터 1935년 11월까지 옥중에서 집필 한 자서전이다. 네루는 인도가 영국 식민지하에서 겪는 온갖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강건함을 잃지 않고, 원칙에 흔들림이 없이 인도와 인도 국민들을 위해 투쟁한 사람으로서 그의 중심에는 언제든지 소외된 계층의 사람들이 있었다.
인도의 지도자로서 가장 널리 알려진 인물은 마하트마 간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네루는 간디에 비해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간디가 종교적이며 사람들의 내적인 마음을 움직인 지도자였다면 네루는 모든 계층과 종파를 통합하는 현실적인 정치지도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네루가 이 책을 쓰게 된 가장 중요한 목적은 그의 조국 인도가 겪은 지난날의 사건들을 회고하면서 그 사건들을 명백하게 생각함과 동시에 어떤 한 가지 일에 몰두한다는 것은 길고 고독한 옥중생활에서 지극히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저자소개

자와할랄 네루 (1889.11.14. ~ 1964.5.27)
네루는 인도의 정치가이며 민족운동 지도자이다. 그는 인도에서 태어나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유학을 했다.
인도로 돌아와 1919년에 인도 국민의회당에 참여 했으며 1929년에는 의장으로 선출된다.
그는 간디가 주도하는 국민불복종운동에 참여했으며 인도의 독립을 위하여 투쟁하다가 여러 해 동안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그는 인도의 완전한 독립을 주장하고 1939년 전쟁이 일어나자 인도에 자유를 주지 않는 한 연합국에 협력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으며 1947년 인도가 독립을 하자 초대 수상이 되었다.
그의 정책은 근대화되고, 세속적이고 민주적인 사회주의 국가를 인도 민족주의와 접목시키는 데에 있었다.
1964년에 사망할 때까지 수상에 재임하였다.

목차소개

조세불납운동
원대한 조국의 독립결의
간디의 용기와 투쟁
음모와 원탁회의
거칠어지는 투쟁과 압력
체포와 추방
강철은 두들길수록 강해진다
조국이여 영원하라
아내의 병환과 일시석방
아내의 죽음, 그리고 5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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