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켈러 자서전

헬렌 켈러 | 문예출판사 | 2009년 03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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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헬렌 켈러의 주옥같은 에세이 [나의 낙관주의](Optimism)가 완역 출간되었다. 새로 나온『헬렌 켈러 자서전』에 실린 [나의 낙관주의]는 헬렌 켈러의 열망과 희망의 원천이 어디에서 기인하는지 논리적이고 명쾌하게 서술하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 글은 헬렌 켈러가 낙관주의에 대한 믿음을 문학과 철학, 종교에 대한 논의를 통해 피력하면서 낙관주의의 실체가 무엇인지 통찰력 있게 규명하고 있는 빼어난 수필로 손꼽힌다. 헬렌 켈러가 삶의 굽이굽이에서 어떤 일들을 겪고 생각하고 느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내가 살아온 이야기](The Story of My Life)와 함께 실렸다.

저자소개

헬렌 켈러(Hellen Keller) 1880년 7월 27일 앨라배마 주 터스컴비아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지 19개월 되었을 때 심한 병에 걸려 목숨을 잃을 뻔하다 간신히 살아났으나 그 여파로 청각과 시각을 잃었다. 그녀의 부모는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권유로 보스턴에 있는 퍼킨스 맹아학교에서 앤 설리번을 헬렌의 가정교사로 모셔온다. 앤 설리번과 헬렌이 함께한 초기의 이야기, 다시 말해 헬렌이 정신적, 지적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룬 시기의 이야기가 이 책 속 [내가 살아온 이야기(The Story of My Life)]에 담겨 있다. 이 이야기는 1902년 《레이디즈 홈 저널》에 맨 처음 발표되었다. 헬렌 켈러는 1904년 가정교사 앤 설리번의 도움으로 정상인도 힘들다는 래드클리프 대학 졸업이라는 과업을 성취했다. 헬렌은 미국 시각장애인 기금의 모금운동을 벌이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해 정치인들을 설득하는 등 자신의 일생을 장애인들을 위해 바쳤다. 이외에도 헬렌 켈러는 여성인권운동가, 스베덴보리파, 사회주의자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로 활약하면서 대통령 자유 메달과 수많은 명예 학위를 받았다. 그녀가 남긴 저서로는 《내가 사는 세상(The World I Live In)》(1908)과 《나의 중년(Midstream: My Later Life)》(1929), 《헬렌 켈러의 비망록(Helen Keller's Journal)》(1938), 《우리에게 신앙을(Let Us Have Faith)》(1940), 《나의 스승 설리번(Teacher:Anne Sullivan Macy)》(1955) 등이 있다. 그녀는 1968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유골 단지는 워싱턴 D. C.의 미국 국립 대성당에 안치되었다.

목차소개

내가 살아온 이야기 나의 낙관주의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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