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이반 투르게네프 | 문예출판사 | 2006년 08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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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러시아 문호 투르게네프 문학의 백미를 모은 중단편집. 우아한 예술적 향기와 아름다움에 대한 섬세한 감각, 예리한 관찰력의 소유자로 평가받는 투르게네프의 주옥같은 작품을 모았다. 특히 [첫사랑]은 자전적인 요소가 많이 내포된 투르게네프의 대표작으로 섬세한 여성 심리 묘사, 탁월한 성격 묘사, 풍부한 기교의 자유로운 구사, 예술적 구성의 완성미와 함께 뭇 남성을 사로잡은 한 여성을 선명하게 그려냄과 동시에 그녀를 둘러싼 수많은 남성들과의 관계를 드라마틱하게 묘사하여 수많은 비평가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저자소개

투르게네프(1818-1883) 어릴 때부터 외국인 가정교사에게서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라틴어를 배웠다. 1833년 모스크바 대학교 어문학과에 입학하고 다음 해에 페테르부르크 대학교 철학과로 옮겼다. 1838년 독일로 건너가 그곳의 서구주의자들과 친분을 맺었으며 1841년 고향으로 돌아와 비평가 벨린스키를 만나게 되어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때 발표한 서사시 [파라샤(Parasha)](1843)는 벨린스키의 격찬을 받았다. 1852년에는 고골리 추도문 [페테르부르크에서의 편지]가 문제가 되어 한 달간 구류 처분을 받고 1년 반 동안 연금 상태에 놓이기도 했다. 생애의 많은 부분을 조국이 아닌 서유럽을 전전하며 보낸 투르게네프는 당대의 지성들인 톨스토이, 플로베르, 에밀 졸라, 모파상 등과 친교를 쌓았고, 러시아의 문학을 서유럽에 알리는 데에도 많은 공헌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사냥꾼의 수기] [루딘] [귀족의 보금자리] [아버지와 아들] 등의 장편과 [여단장] [불행한 여인] [초원의 리어 왕] 등과 같은 중단편이 있다.

역자소개

목차소개

첫사랑 아아샤 밀회 사랑의 개가(凱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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