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조지 오웰 | 문예출판사 | 2006년 02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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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타임》지 선정 현대 100대 영문소설 * 《뉴스위크》지 선정 세계 최고의 책 100선 * 《로고스》지 선정 20세기를 만든 책 100선 * 미국 하버드대생이 가장 많이 읽는 책 20선 * 영국 《가디언》지 조사 어른들이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책 30선 * 노벨연구소 선정 세계 100대 문학 * 《뉴욕타임스》지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 *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르몽드》지 세기 최고의 책 100선 전체주의 사회의 감시와 통제가 미래 사회 어디에서도 일어날 수 있음을 예견한 작품!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박탈하는 전체주의와 그 속에서 인간이 맞이하는 비참한 말로를 묘사한 미래 소설. ‘파티잔 리뷰상’을 수상했으며, 전후 영국 문학의 최대 걸작으로 꼽힌다. 또한 러시아 작가 예브게니 자먀틴의 《우리들》과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와 함께 20세기 3대 ‘디스토피아 문학’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작가 오웰의 저항의 메시지를 극적으로 전달해주고 있는 이 작품에서 현대인은 작품에 제시된 악몽으로 인해 커다란 전율과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어두운 미래에 대한 오웰의 예언이 적중했거나 혹은 정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조지 오웰 George Orwell, 1903~1950 소설가이자 비평가. 본명은 에릭 블레어(Eric Arthur Blair). 인도 벵골에서 영국인 세관 관리의 아들로 태어나 여덟 살에 영국에 귀국했다. 장학생으로 이튼교를 졸업했으나,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버마의 경찰관이 되어 식민지의 실태를 경험한다. 조지 오웰은 2차 세계대전 중 소련의 스탈린 체제를 예리하게 의인화한 작품 《동물농장》을 집필, 전쟁 직후인 1945년에 출판하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해에 아내를 잃고 자신도 지병인 폐결핵이 악화되어 런던에 있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언어와 사고를 포함한 인간의 모든 생활이 전체주의에 지배되는 세계를 그린 미래소설 《1984년》을 완성했다. 이 두 작품은 현대 사회의 전체주의적 경향을 풍자한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조지 오웰은 또한 시대의 문제와 첨예하게 대립했던 뛰어난 평론가로, 특히 에스파냐 내란 이후에는 반전체주의적이지만 단순히 보수주의로 빠지지 않는, 유연하면서도 강인한 태도를 견지하며 훌륭한 평론을 많이 발표했다. 소설 《파리, 런던의 밑바닥 생활》 《버마의 나날들》 《목사의 딸》 《동물농장》 《1984년》, 논문집 《와이건 부두로 가는 길》, 자서전 《카탈루냐 찬가》 등을 남겼다.

역자소개

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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