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손에 총 대신 꽃을

민용근 | 끌레마 | 2014년 12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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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그들의 손에 총 대신 꽃을』은 2013년 구가인권위원회에서 기획한 인권 영화 '어떤 시선' 중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문제를 다룬 '얼음강' 의 영화감독 민용근이 병역거부 당사자와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저자는 병역거부자 관계자와 만나 인터부한 후 그들의 진솔하고 생생한 삶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저자소개

지은이 민용근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후 방송 다큐멘터리를 만들었고, 서른을 넘겨 다시 영화를 시작했다. 《도둑소년》 《자전거 도둑》등의 단편영화와 옴니버스 《원 나잇 스탠드》를 만들었으며, 2010년 《혜화,동》으로 장편영화 데뷔를 했다. 2013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획한 인권 영화 《어떤 시선》중 [얼음강]을 만들며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 군대에 다녀왔고, 종교는 없으며, 인간의 양심을 신뢰한다.

목차소개

추천글 _김중미 프롤로그 1부 병역거부자 선생님, 우리 선생님 _초등학교 선생님의 병역거부 김훈태 평화를 연구합니다 _병역거부자에서 평화 연구가로 임재성 소수 종교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_여호와의 증인의 병역거부 박치형 촛불 의경 _현직 의경의 병역거부 이길준 7년의 터널 _개신교 병역거부자 이상민 2부 혹한의 시절 반대편의 삶 _헌병 간부에서 여호와의 증인이 된 김성택 최장기 수형자 _병역거부로 7년 10개월 복역한 정춘국 40년, 어머니의 기도 _남편과 동생, 세 아들을 옥바라지한 박정순 3부 변화의 움직임 슬픈 판결문 _소수자의 마음을 보듬어준 판사 박시환 변호인 _변호사가 되어 스스로를 변호한 병역거부자 백종건 미국 신부님의 제안 _병역거부와 대체복무를 경험한 미국인 신부 하유설 전쟁 없는 세상을 꿈꾸며 _병역거부자들을 돕는 평화 활동가 여옥 부록 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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