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시섬

머리말 - 일상을 의미화 하는 기쁨 / 권태숙
축하의 글 - 저들은 뿜고 우린 긷고 / 허세욱

하나
정부영 / 핵으로써 자리한 학교 ‘우리 학교’ | 우리들의 전원 교향곡
김형진 / 바디소리 | 오래된 약속
이경은 / 진지함에 대하여 | 피아노를 위한 변명
한혜경 / 기억나세요? | 인텔리전트 아파트
김희재 / 마음으로 찍은 풍경 사진 (1), (2)
한원준 / 삽시섬 | 강이지 두 마리
심규호 / 루쉰 공원에서 | 중국음식의 추억 - 백운봉조
권태숙 / 그녀의 변주곡 | 저 눈밭의 소년을 위하여
박현정 / 오래된 자아 | 최후의 만찬

둘
박용화 / 사연 | 집착
윤삼만 / 미사일 | 용광로
이미연 / 그녀의 이름은 미림 | 수박 한 통
서숙 / 바람 한 자락에도 우수수 낙엽은 비처럼 쏟아지고 | 코리아 별곡
박장원 / 사랑의 인사
이난호 / 까미노 데 산티아고
민명자 / 그러니와 그러나 | 열려라 참깨
이경수 / 두 여인 | 묻는 사람이 없다
구민정 / 보안당이 있던 자리 | 감빛 총각
김광 / 철로변의 대화 | 내가 만난 수필

셋
선정은 / 용(龍)은 산을 넘고 | 지옥의 문
권민정 / 은하수를 보러 와요 | 만덕할망
배채진 / 주선율과 반주 | 철학자 나라
이고운 / 탁룡의 비늘 | 비
김민숙 / 염천 | 추수
박태선 / 안해 | 고모는 용감했다
전용희 / 창(窓) | 자두꽃 필 무렵
우은주 / 공수와 만수 | 보통 엄마
이종화 / 기다림 | 호두과자
신명희 / 벼룩시장 | 바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