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안 바디 1

김준현 | 라떼북 | 2015년 06월 02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0원

판매가 0원

도서소개

고교 야구 유망주, 김현진! 콜로라도의 동양 거지에서, 퀘첸 부족의 희망이 되다! 아버지의 장례식 이후 비서를 만나기 위해 콜로라도 덴버 공항을 찾은 김현진은 짐 가방을 도둑맞고 거지로 전락한다. 길거리를 방황하는 현진을 퀘첸 부족으로 오해한 갱스터 집단은 그를 납치하여, 퀘첸 부족의 차기 부족장 싼에게 데려간다. 자신들의 아이가 아닌 것을 확인한 싼은 냉정하게 돌아서려 하지만, 죽음의 문턱 앞서 선 현진을 결국 내버려 둘 순 없었다. 거물급 지주들의 콜로세움, 블랙A! 검투사가 된 4번 타자, 자칼! ‘자칼’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삶은 얻은 현진은 부족과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하여 어둠의 야구를 접하면서 노예가 된다. 해방을 위한 고지가 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뜻하지 않은 위기가 다시금 닥치는데……! 부족을 지키기 위해, 꿈을 좇기 위해, 진정한 낙원을 향한 스윙이 시작된다! 야구는 홈을 밟는 자가 승리하는 게임이다. ‘인생’이란 타석에 선 자는 ‘고난’이라는 투수를 만나 ‘도전’이란 배트를 휘두른다. 그리고 ‘고비’라는 베이스를 밟고 다시 홈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인디안 바디 / 김준현 / 판타지, 야구 / 전4권 완결

저자소개

김준현 고등학교 때 짝사랑하던 국어 선생님이 김유정의 ‘동백꽃’ 감상문을 써보라고 했다. 잘만 쓰면 국문과로 수시 입학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나는 선생님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남들과 차별할 수 있는 글을 썼다. 감상문을 읽으셨던 선생님과 나는 갑자기 많이 어색해졌다. 피하시는 것 같기도 하였다. 그녀는 지금 마흔이 넘었겠지만, 여전히 그녀는 나에게 28살 아름다운 짝사랑이다. 언젠간 내가 쓴 책을 들고 꼭 첫 짝사랑 김민정 선생님을 찾아 뵙고 싶다. 저서 「실버불렛」

목차소개

프롤로그 1. 돌아온 인디안 바디 In Seoul 2. 퀘첸 부족 원주민 In the Colorado river(1)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