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청거리는 타인들

고충녕 | 학촌 | 2012년 08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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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집필의도] 오래 만연되어있는 우리 사회 ‘아노미’ 현상의 독소를 경계함에 아울러 나를 방어하거나 이웃을 감시하지 않아도 상식과 양심이 물처럼 도도히 흐르는 세상 불신해소와 상흔치유에 드는 불요불급한 수고와 비용을 절반만 절감해도 풍요가 넘치는 복지 그런 천연덕스런 세상을 소망하며 시대를 불문하고 행복과 평안의 소재지란 그리 멀리에 있지 않다는 호소 간곡함이 사람의 진정성 휴머니즘만이 최선의 가치란 부추김과 함께 전해질 수 있기를 기원함에 본 장편심리성장소설 휴먼드라마 집필의 의도를 두었다. [문장특성] 순수문학과 장르문학의 각개 장점을 함께 아우르고자 의도했으며 극화 영상용 시나리오로도 확장이 가능키 위해 전문에 걸쳐 지속적인 음악적 분위기 투명한 시적 정경을 바탕으로 수채화 또는 풍경화 같은 색채감각을 전반적으로 배치한다. 아울러 비주얼한 현장감 끊이지 않는 활동성을 전개함으로서 관념적 추상적 언어의 지루한 나열에 그치는 일이 없도록 한다. 가독성 향상을 위해 보편적이고 부드러운 언어들을 가능한 채용했으며 몇 차례 극적인 반전과 그에 연계되는 돌발적 엽기적 사건사고들의 버거운 틈새를 위트와 유머 짙은 자연주의적 서정성으로 채워 충격의 연속성 때문에 내용을 접하는 독자들의 심경이 너무 힘들지 않도록 숨고르기 장치를 배려한다.

저자소개

고충녕 소설 산문집 등 단행본 8권 가량의 출간경력이 있음. 전자공학을 전공 산업화 시대의 한복판을 총총히 걸어온 필자는 뜻한바 있어 40대 중반에 기성의 가치관을 모두 내 던지고 출가산승의 엄밀한 자세로 대자연의 너른 치유의 품속에서 살며 깨우친 ‘누리는 화엄 우리는 존엄’이란 생명과 자연존중 인도주의 사상의 전파자를 자임하며 소원하던 문필가의 길을 걷고 있다.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저자 프로필
속표지
목차
(1) 젊은 날의 메아리
(2) 사랑과 운명
(3) 백치의 죽음
(4) 전환기
(5) 파행
(6) 희망, 잠을 깨다
(7) 가깝고도 먼 여정
(8) 깨어지는 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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