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이공계특성화대학 입시분석

[2016 이공계특성화대학 입시분석]책 소개 2016학년 이공계특성화대 입시는 특히 일반고 학생들에게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고의 조기졸업 제한으로 올해 진학하는 과고출신이 일시적으로 축소되기 때문입니다. 충남과 대전이 20%로 나머지 지역은 10%로 과고의 조기졸업 비율을 제한, 이공계특성화대학의 일반고 출신 문호는 올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고의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2016학년 이공계특성화대학의 입시지형을 KAIST 포스텍 GIST대학 DGIST의 실무자 인터뷰와 현장취재를 통해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올해 과학기술원으로 지위를 달리하게 될 UNIST의 가능성도 따져보았습니다. 중점적 학교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구분해 비슷한 듯 다른 5개 이공계 특성화대학의 지향점을 드러내는데 목표를 두었습니다. 학교 선택을 위한 자료가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더불어 ‘카포 지수’로 불리는 전국 고교의 KAIST 포스텍 등록실적을 각 대학으로부터 협조를 얻어 분석하고, 서울대 등록실적과 비교해 이공계의 현주소를 조명했습니다. 특히 전국 과고 영재학교 전체의 KAIST 포스텍실적이 모두 드러남에 따라 과고 영재학교의 판도분석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어 한국인 최초 노벨상 수상자’ 배출을 위해 전 재산을 환원, 매년 200명의 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한성 손재한 장학회’의 손재한 이사장의 덕행도 존경의 마음을 담아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