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야 하는 진짜 이유

조은길 | 한국문학방송 | 2014년 10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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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미얀마는 환경이 어려운 나라였습니다. 가족 모두가 파송에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동행하지도 않았습니다. 아내는
“당신은 믿음이 좋아서 죽으러 가지만, 저는 그런 믿음이 없으니 강요하지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하필이면 왜 미얀마냐고 말리기도 했습니다. 2008년 나르기스 태풍을 시작으로 많은 사건 사고들, 시위에 가담하는 스님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던 사건, 시위현장에서 일본 기자를 사살하는 등,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지금까지 미얀마로의 파송을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습니다. 수많은 어려운 환경이나 문제들도 감사의 조건으로 받아들였더니, 결과는 승리였으며 행복이었습니다.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도, 14평 아파트에서 살며 800cc 차량을 운행하고 있어도 감사했고 하나님 은혜라 여겼습니다.
― 조은길, 머리말 [선교역사를 다시 쓰고 싶어서] 중에서

저자소개

● 조은길
△《대한문학》 수필 등단(2006)△양곤외국어대학 졸업. 전북대 경영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및 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수료
△예비역 육군소령. 미얀마 파송선교사. 광주동명교회 동역선교사. 전국남전도연합회 전임선교사. 새순교회 장로(예장합동)
△수필집 『섬김의 향기』

목차소개

머리말 | 선교역사를 다시 쓰고 싶어서

내가 살아야 하는 진짜 이유
사명
선교에는 주님이 동행 하신다
미얀마에 도착하다
비자연장
선교지 미얀마에서의 하루
샬롬 고아원
산상보훈 암송대회 하루
사물놀이
대학생활
차웅따 해안 여행기
현지어로 드리는 기도문

선교편지
도시 그리고 여자
기적
새 학기
생각 10가지
졸업
선교지에서 100일 동안 흘린 땀
용서를 비는 기도
닭죽 대접
어린이는 미얀마의 미래입니다
교회 개척
노신사의 하루
풍요
연금
지진 발생 지역에 들어가면서
지진 발생 지역 방문 첫째 날
지진 발생 지역 방문 둘째 날
지진 발생 지역 방문 셋째 날
지진 발생 지역 방문 넷째 날
지붕 개량 사역
밥 푸는 사역을 시작하고 나서
처음 입힌 원피스
홍수 지역을 가다
시골 학교에 전기를
미얀마 우물 사역보고
양곤 폭발 현장을 가다
무료 배식을 통해 복음을
임진년 첫날
보건소에 우물을
신생아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홍역예방
화재에 나타난 기적
체험으로 드리는 신앙고백
해외 교사 강습회
요한복음 3장 16절
헌당예배를 마치고
신학기 등록
전쟁고아
모둠 사역은 신바람이다
정수기 사역 결과보고
시카고로 보내는 편지
방과 후 아동지도소 개원
보건소에서 성탄행사를
학교에서 성탄행사를
공무원 연수원 성탄행사
고집불통과 못된 성질
부활절 행사를 마치고
시니어 팀에게 나타난 기적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우물과 함께 복음을
세례식을 마치고
운동장에서 뛰어놀고 싶어요
선교사가 선택한 14평 아파트
그는 조국을 택하지 않았다
행복, 그 이유
소녀들에게 바라는 기대
말씀이 좋아요
양로원 기공예배
기쁨 두 배인 성탄절
딸들에게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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