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유추

김은자 | 한국문학방송 | 2014년 09월 20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5,000원

전자책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도서소개

미국 교포 작가 김은자의 수필집에 수록된 작품들은 사회수필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높은 수필 작품성과 함께 '가족', '친구', 기타 우리 주위의 '일상'적 이야기를 전개해 가면서 전통 수필의 기법을 구사한 이 수필집 『이상한 유추』는 수록 작품 대부분의 면면에서 그런 점들이 관찰되고 있다.
― 안재동(문학평론가), 서평 [가족애와 소재의 '비범'화로 빚어낸 '꽃보다 수필’]

저자소개

● 김은자 작가
△서울 출생
△숙명여대 졸업
△《시문학》 등단. 미주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
△재외동포문학상(시) 대상, 윤동주해외동포문학상, 미주동포문학상, 경희해외동포문학상, 뉴욕라디오코리아(AM 1660) 방송인상, 환태평양영화제 최우수 시나리오상 수상.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 당선
△(전)KCBN(미주기독교 방송) 아나운서
△(현)뉴욕일보 시칼럼 《시와 인생》 연재
△(현)한국문학방송(DSB) 아나운서 및 문학뉴스편집위원. 《문학포레스트-블루스튜디오》 진행(詩해설)
△(현) 뉴욕라디오코리아(AM 1660) 《여성싸롱》에서 「못다 배달한 사연」 진행 및 방송작가
△(현)「붉은 작업실 문학교실」 운영
△시집 『외발노루의 춤』, 『붉은 작업실』, 『청춘, 그 포스트 모더니즘』(시선집)
△산문집 『슬픔은 발끝부터 물들어 온다』△수필집 『혼자 닦는 별』, 『이상한 유추』

목차소개

작가의 말

제1부 짧게 나를 스치고 간 새들










제2부 편지 속의 먼지들
산타루치아 베네치아
할슈타드 그림엽서
파타야의 밤
음영에 대하여
아름다운 본능
다시 영선이
아를, 어둠 속에 풀어낸 태양빛
서울, 그 사랑의 연습
블루 샌프란시스코
알로하, 빛나고 큰집

제3부 이상한 유추(類推)
손(手)
발(足)
무릎의 어휘
젖의 행방
입술
눈과 코와 입의 트라이앵글
갈비뼈, 24개의 스트링
자궁, 현란하고도 쓸쓸한 집
속눈썹, 나뭇잎 소리를 듣다

서평
감동의 깊이_이정록
가족애와 소재의 '비범'화로 빚어낸 '꽃보다 수필‘_안재동
김은자 시인의 산문세계_고경숙

표사
따사로운 등불_김용택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