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밤

하옥이 | 한국문학방송 | 2014년 09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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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책더미 속에서 / 불을 지피며 / 추위를 견뎌왔다 / 그런 나를 자책하지 말자 / 밤마다 별들과 눈맞추며 / 불혹의 계절을 맞은 나 / 끝내 시의 도전에서 / 다른 길을 찾지 않을 / 남은 세월 / 끊임없이 나를 길러낼 것이다.
― 小野 하옥이, 책머리글 [시인의 말]

저자소개

■ 하옥이 △한국가곡작사가협회회장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인사동시인들 동인
△서울청파초등학교, 한국연예스포츠, 사건 25시 신문사 근무(역임). 현재 월간 《신문예》 주간. 도서출판 《책나라》 대표. 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 자문위원장. 한국음악저권협회 회원
△시집 『구름 위의 방』, 『숨겨진 밤』
△한영시집 『비너스의 태몽』△가곡집·음반독집 『별이 내리는 강언덕』, 『내 영혼 깊은 곳에』 외 다수
△KBS FM 위촉작품 「별이 내리는 강언덕」, 「님의 노래」, 「꿈길」, 「바람부는 언덕에」 외

목차소개

시인의 말
서문 | 바다에 떠오른 섬 하나 _ 황금찬

제1부 들불의 욕망
억새풀은 말한다
밧줄에 묶인 여자
들불의 욕망
타인의 노래
외로운 손
황금의 시선
물고기도 아닌 것이
귀갓길
반란
그해 9월의 잔상
유배당한 독수리
왕파리의 교훈
내 안의 나
바위
숨겨진 밤
가을을 물들이는 남자
한강에 나와서

제2부 밤비가 저지른 일하마탄을 삼키다
어릿광대의 슬픔
그해 가을
밤비가 저지른 일
빛의 전망대
달빛을 통과 중
야성의 힘
우리들의 공화국
강화도의 아침
자본주의 사생아
버려진 애완견
배반의 계절
겨울을 통과하고 싶다
흐린 날의 비명
불의 딸
고장 난 바람개비
고등어자반

제3부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비 내리는 오후
수평선 끝에 서서
풀잎의 함성
구름 위의 방
타임캡슐
탄생의 의미
기러기 아빠
숙명을 말하다
성숙의 날개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불안한 계단
좋아서 가는 길
슬픈 여행
모래성에 대한 견해
홋카이도의 밤
역류하는 한 해
가로수의 집념

제4부 비 그친 오후
어버이 생각
그 바닷가
살아있는 날의 고독
집념
산다는 것은
대지
비 그친 오후
시월의 노래
빛의 소리
바다의 더듬이
바람 부는 날
도시의 아침
인사동 이야기
타향의 소리
밤길이 하는 일
안면도 자연 휴양림
이중인

제5부 함께 그려야 하는 풍경
동백꽃
너에게 하는 말
일상
개화예술공원에서
항구와 첫 만남
고통의 한계
세월의 명령
로마를 만나고
기형시대
여의도의 작은 바람
함께 그려야 하는 풍경
아들을 보내며
어버이날
아버지
동반자
행복한 고통

제6부 신의 정원벼랑 위에 선 나무
평화의 종소리
논개의 넋
유혹
믿음 하나로 피운 꽃
신의 정원

작품평 1 | 따스한 꿈을 불러일으키는 창조의 숨소리_이장희
작품평 2 | 일상의 체험과 심상의 표출_엄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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