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사랑한 화가 밀레

알프레드 상시에 | | 2014년 07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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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014년은 프랑스 화가 장 프랑수아 밀레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밀레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 에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화가 중 한 명으로 「만종」, 「이삭 줍는 사람들」등 그의 많은 작품들은 전 세계적으로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밀레의 작품은 오래전부터 친숙하게 여겨져왔다.

『자연을 사랑한 화가 밀레』는 밀레의 후원자이자 평생의 친구였던 알프레드 상시에가 밀레가 죽고 난 뒤에, 평가절하 되었던 그의 예술적 성과와 순결한 영혼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던 노력에 의해 빚어진 기념비적인 역저다. 밀레에게 전해들은 어린 시절의 이야기와 밀레의 일기, 밀레와 주고받은 수백 통의 편지를 바탕으로 130여 년 전에 쓰인 이 전기는 그 어떤 예술가의 전기보다 진솔하면서도 객관적이고, 문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도 그 가치가 빛난다.

저자소개

프랑스 미술사가, 미술평론가. 루브르 박물관 사무총장, 정부 문화성 예술최고책임관을 역임했다. 바르비종 화파를 비롯해 많은 작품을 수집했다. 상시에는 난개발에 반대하는 환경옹호주의자로서 『장 프랑수아 밀레의 삶과 예술』, 『테오도르 루소에 대한 회상』 등 자연과 농촌의 아름다움을 추구한 화가들의 전기를 남겼다.
《국제예술 및 골동 리뷰》를 창간했다. 농촌경제학의 창시자 올리비에 드 세르에 대한 평전은 농학계의 고전이며, 18세기 여성화가 로살바 카리에라의 『일기』를 편역했다

목차소개

머리글

1장 - 밀레의 출생과 가족
2장 - 미술 공부 시작
3장 - 파리 생활
4장 - 예술가의 길로 들어서다
5장 - 바르비종
6장 - 밀레와 바르비종의 동료들
7장 - 농민을 진심으로 생각하다
8장 - 「만종」과 「죽음과 나무꾼」을 그리다
9장 - 살롱
10장 - 독서와 목가 예찬에 빠지다
11장 - 후원가 가베 씨와의 만남
12장 - 암담한 시절
13장 - 만년의 밀레

알프레드 상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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